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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수  
▲ 이두(언론인)
▲ 신 득 상전) 강화군의회 의장 지난 4년간의 강화군의회 의장 생활을 마치고 오롯이 나의 건강을 살피며 그저 한가롭게 눈앞에 펼쳐진 자연의 변화를 즐기며 호연지기의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봄 갑작스런 유천호 강화군수의 별세 소식은 강화군청과 떨어져
3000번 버스. 강화에서 출발해 김포를 거쳐 서울 신촌까지 갔다 돌아온다. 강화 주민들이 서울로 직접 갈 수 있는 대중 교통 수단이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노선이다. 강화 주민들의 실질적인 발노릇을 해 고맙기 그지없다. 연간 20만명 넘게 이 버스를 이용한다는 통계도 보인다. 아, 그 3000번 버스가 탈이 났다. 그동안 23대가 운행돼 왔는데 7월부터 8대로 확 줄어들었다. 이제 강화 주민이 3000번 버스를 이용해 서울로 나가려면
▲ 이경수 -
오늘 읽은 책이 우리아이의 미래다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동물에 비하면 신체 조건은 보잘것없습니다. 대신 가진 걸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지능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만물의 영장 자리를 꿰찼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