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의용소방대(대장 김만구)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대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추가 전염 방지를 위해 시장, 정류장,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박수연 화도면장
아들의 일을 돕고 있는 정씨는 점심시간이면 늘 뭘 먹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배달문화에 익숙한 아들한테 늘 메뉴를 맡긴다고 한다.지난 4일, 하나로마트 2층에 위치한 '위드'에 갈비탕과 비빔국수를 시켜서 먹으려고 하니 밥이 누락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편의점으로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양섭)가 지난 18일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계란과 가래떡을 전달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위원들이 기부한 물품과 기금으로 나눔을 실천했다.심양섭 위원장은 “매년 명절마
강화군 양사면 강화교산교회(담임목사 박기현)는 지난 18일 설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교산교회는 1893년 강화군에 첫 번째로 설립된 개신교 교회로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를 해오고 있다.박기현 목사는 “코로나19
강화군 선원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상식, 부녀회장 유갑희)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계란과 김 등을 관내 60여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에 전달
강화군은 지난 14일 유니아일랜드(대표 윤희준)가 이웃 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윤희준 대표는 “코로나19로 저소득층이 더 힘들어져 걱정된다”며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순국)가 난정리 주택 화재 피해 가정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해당 가정은 지난 12월 4일 발생한 화재로 주택 한 채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 할머니는 매일 현장에서 잿더미를 뒤지고 있
강화군은 지난 12일 강화경영자협회(회장 한광열)에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광열 회장은 “한파로 고생하는 이웃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주거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여건이 어려운
강화군은 지난 12일 강화전문건설협회(회장 김종열)가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를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종열 회장은 “자력으로 집수리를 할 수 없는 주거 취약가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 건설경기에도 이웃돕기
강화군 선원면 게이트볼회(회장 이득환)가 100만 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새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이득환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긍복)와 이장단(단장 황교익)이 관내 주택화재 피해가구에 위로금을 전달했다.협의체는 난정리 거주 방모 씨(84세) 주택이 지난 4일 예기치 못한 화재로 전소되자,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위로금 30만 원과 위문품
강화군 양도면 동광중학교 학생회(회장 윤석영)는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34만 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학생회장 윤석영의 공약사항으로, 학교 매점 운영, 축제 부스운영 등의 수익금으로 조성됐다.이들은 직접 재배한 순무로 담근
강화군 양사우체국(국장 김병직)은 지난 3일 면사무소를 찾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김병직 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발견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명자 양사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강화군 강화읍(읍장 주우종)은 지난 30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가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 달라며 곰탕도시락 100개를 읍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된 도시락은 연말연시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조리해 그 의미를 더했다.주우종 읍장은
강화군은 지난 30일 해강개발(주) 강화리조트(대표 정인철)에서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정인철 대표는 “코로나19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