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상면, 도로 위 새봄맞이 준비
강화군 길상면(면장 명형숙)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민간단체와 함께 주요 도로변을 정비했다.
새봄을 맞아 관광객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넝쿨 제거와 나무전지를 실시해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이장단 등 총 9개 단체와 진행했으며, 장소는 초지대교에서 온수리 시내를 잇는 대로 및 해안도로 15km 구간이다.
명형숙 면장은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준 덕분에 깨끗한 도로변을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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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