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 이장단·사회보장협의체, 봄꽃 식재로 꽃동산 활짝
- 팬지, 비올라, 튤립 등 6,000여 본 식재 -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과 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4일 대룡리 로터리와 삼선리 게이트볼장, 봉소리 마을회관 앞 화단에 봄꽃 6,0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회원들은 “꽃을 심어 도로변 미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마을 주민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보며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현철 교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경관조성에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단비 소식과 함께 식재된 꽃들이 교동면을 위해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교동면 이장단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연석회의 개최
강화군 교동면(면장 송현철)이 지난 3일 이장단(단장 황교익) 및 새마을지도자(회장 임달호),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옥화)와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봄철 산불방지와 관련한 당부사항을 재강조하고 주민 건의사항과 현장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황교익 이장단장은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에 특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건강에 유의하시어 풍년농사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현철 교동면장은 “3월 13일자 교동면 발령이후 이장 및 남녀지도자분들을 뵙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농폐비닐 수거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남)에서 지난 4일 관내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지도자들은 경작지의 폐비닐을 수거하며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최진남 협의회장은 “오늘 활동을 계기로 다가올 농번기에 폐비닐 무단투기가 눈에 띄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불은면장은“궂은 날씨에도 환경조성에 힘써주신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올바른 영농폐비닐 배출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삼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4월 정례회의 실시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훈철)가 지난 5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4월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지도자 1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일정 및 각종 사업 계획, 당면 현안사업 등을 논의했다.
박훈철 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회의에 참석해주신 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강근 삼산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각종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루지공원 환경정화 활동 전개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가 소루지공원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협의체 회원들은 주말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공원 주변을 돌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연숙 위원장은 “참석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진 화도면장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깨끗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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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