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반려화분을 선물했다.이날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선정해 반려화분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드리며 어르신들의 삶의 무료함을 달랬다.화분을 받으신 어르신은 A 씨는
강화군 강화읍은 지난 17일 강화고등학교 학부모 동아리 “다꿈맘”(회장 한길수)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밑반찬 5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다꿈맘”은 6년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류 등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길수 회장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명자)은 주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동 민원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동 민원실”은 모내기 등 농번기로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생활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결해주는 제도로
강화군 노인복지관(관장 고근정)은 가정의 달 기념, 어버이날 주간을 맞아 ‘카네이션 화분’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노인복지관의 임직원들은 지난 3일 평생교육프로그램 및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350 명과 무료급식 100 명을 일일이 찾아 카네이션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번 찾아가는 지난 3월 25일터 시작해 5월 3일까지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104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과 담요 등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했다
강화군 선원면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풍년농사 준비가 한창이다. 선원면(면장 서광석)은 지난 4일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영농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이날 고품질 강화섬쌀 생산을 위해 모인 10여 명의 농민들이 봄볕 아래 보람찬 땀을 흘
강화군 선원면이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방안이다. 또한 생
강화군 양도면이 6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요금감면 신청 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요금감면 신청 대행 서비스는 TV 수신료, 전기요금, 수도요금, 이동통신요금 등 취약계층 대상 요금감면 제도를 알지 못해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던 대상자를 적극적 발굴해 관련 서비스를 일
강화군 불은면 소재 업체 강화드림(대표 한성희)은 지난 4일 내가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전복죽, 호박죽 등 영양죽 600개를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한성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기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명자)은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봉투가 야생동물에게 지속적으로 훼손되자, 김부희 환경미화원의 아이디어로 자체 제작한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관내 재활용동네마당 22개소에 비치해 활용하고 있다.버려진 고기 굽는 철망과 플라스틱 우유박스를 재활용해 환경미화
강화군 강화읍 소재 정토사(주지 정인)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30포를 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정인 주지스님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신도들과 마음을 모은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번 기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이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마련했다. 불은면은 최근 3년간 1인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제조사 결과 65세 이상 독거노인이 633명, 75세 이상 독거
하점면(면장 김용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심각해진 1인 가구 고독사의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3가구에 ‘돌봄플러그’를 설치하고 안부를 확인했다.‘돌봄플러그’는 취약가구의 전력사용과 조도 변화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위험신호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감지 시 이장과 담당공무
강화군 교동면 기관·단체장들이 지난 26일 해병대 5여단 달리기 행사에 방문해 농번기 대민지원에 따른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황교익 이장단장, 김영태 새마을협의회장, 방규호 서강화농협 교동지점장은 함께 5여단 20km 구보현장을 방문해 고로케 700개, 음료수 700개를 전달하며 농번기 대민지원에 앞장서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황교익 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부를 구하기 어려워 못자리를 어떻게 끝낼지 막막했는데 올해도 5여단 장병들이 일손을 보태줘 순조롭게 영농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은 지난 20일부터 우리가 만드는 강화복지마을사업으로 기획한 “호호호 꾸러미 지원”을 본격 개시했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진운)가 주축인 마을 복지추진단의 주민의견조사로 기획된 사업으로, 점차 늘어나는 홀몸노인 가구와 소외 가정의 안부를 확인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계획했다.협의체는 4월 추진 사업으로 휴지, 세제, 물티슈 등 봄 청소에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호호호 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 51가정에 전달했으며, 특히 전입한 저소득층을 발굴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