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면장 조순이)은 지난 22일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신상을 밝히지 않은 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다.기탁된
■ 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 건평리 해안도로 가로화단 환경 정비 강화군 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이순자)는 지난 22일 건평리 해안도로의 가로화단을 정비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가로화단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꽃양배추 식재를 위해 화단의 흙을 일구었다.이순자 회장은 “건평리 해안도로를 통행하는 관광객들이 양도면을 아름다운 여행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화단 정비에 힘써준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쉼터 및 공원 화단 정비에도 적극 참여해 가로 환경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 교동면, 2023년 영농기 대비 공용관정 일제 점검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2023년 영농기 대비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농업용 공용관정을 일제 점검·정비한다.현재 교동면 내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약 91%로, 평년 81% 대비 비교적 양호한 상태이
강화군에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군은 동절기를 맞아 비에스종합병원에서 쌀(10kg) 150포, ㈜엘엔엘아이엔티에서 소파(1인용) 40개, 강화를 사랑하는 드러머클럽에서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에스종합병원 김종영 병원장은
강화군 송해면 소재 송해교회(목사 홍기용)는 지난 17일 송해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800kg를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백미는 교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로 사회복지시설 ‘형제나사로의 집’(양로시설)과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에 전달되었다. 물품을 전달받은 이은천 시설장은 “운영비가 넉넉지 않아 어르신들께 저렴한 쌀로 밥을 해드렸는데, 귀한 햅쌀로 맛있는 밥을 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이에 홍기용 목사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 교동면 제설단 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18일 동절기 제설단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교동면 제설단(자율방재단)은 매년 강설 시 자가 트랙터를 이용해 마을 안길 등의 제설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방지
■ 교동면 이장단‘1단체 1구역’집중 대청소 실시- 대룡시장 일대 쓰레기 및 낙엽 집중수거 -강화군 교동면은 지난 17일 이장단(단장 황교익)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제로화’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가을 나들이객 증가와 TV프로그램 방영 등으로 방문객이
■ 교동면 햅쌀 기부행렬 이어져-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에는 추수를 끝내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햅쌀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구리에서 벼농사를 짓는 주민 한 모 씨는 18년째 수확한 쌀을 기부해왔는데 올해도
■ 교동면 자율방범대, 해안가 및 나들길 청소강화군 교동면 자율방범대(대장 최복환)는 지난 15일 관내 해안가 및 나들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자율방범대 회원 15명이 참여해 동산리 주변의 해안가와 나들길에 방치되어있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최복환 방
■ 교동면, 생활쓰레기 배출지 일제점검 실시강화군 교동면은 지난 10월 자원관리 도우미 등 생활쓰레기 배출지 점검반을 편성해 깨끗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배출지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주택지와 상가 지역 생활쓰레기 배출지를 정비하고 이 중 관리가 미흡한
■ 길상면 이장단, 환경정화활동 실시강화군 길상면 이장단(단장 심장섭)이 지난 10일 장흥 제2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관광객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 이장단에서 솔선수범해 방치된 쓰레기 6톤 가량을 수거한 것이다.심장섭 단장은
강화군 강화읍은 강화여자고등학교(교장 서용식)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지난 10일 순무김치(2kg) 70통을 읍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용식 교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로 훈훈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 교동면 이장, 남녀지도자 연석회의 개최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9일 이장단(단장 황교익) 및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영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옥화)와 연석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불법소각 근절 및 화개정원 축제 등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강화군 한국여성농업인 선원면회(회장 유인숙)는 지난 9일 선원면 용진진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용진진은 평소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선원면의 주요 관광지로 이에 회원들이 용진진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것이다.유인숙 회장
■ 교동면, 위로와 희망의 조명 밝힌다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코로나19와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조명을 설치했다.조명은 대룡시장 회전교차에 설치되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교동면을 환히 비추어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