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경숙)는 지난 30일 다문화가정 우수 대학생 2명을 선정해 ‘레인보우드림’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포스코,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한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 진로지원 공모사업으로 마
강화군 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김호순)는 지난 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었다.이날 농사일로 한창 바쁜 시기에도 모인 회원 15명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드실 수 있도록 장조림과 김치, 떡 등을 직접 만들어 100가구에 전달
강화군 양사면 자원봉사상담가와 적십자봉사회(회장 문상순)는 지난 10월29일과 11월 1일 양일간 화단 제초작업 등 마을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섰다.각 단체는 교산2리 마을회관 인근 금계국 꽃길과 상덕현 운동공원 꽃밭에 돋아난 잡풀과 시든 꽃대를 제거하고 각종 쓰레기를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희)는 지난 2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부녀회는 아침 일찍 모여 갈비, 장조림 등의 반찬을 만들고 독거노인 84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이민희 회장은 “이번 행사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
▲ 위 사진은 해당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내년에 열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직 A인천시의원이 동호회 회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전직 시의원 A씨는 올해 경기 김포시 한 식당에서 강화지역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에게 식
유천호 강화군수는 2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을 만나 어유정항 종합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홍종욱 청장과 유천호 군수는 경인북부수협 이만식 조합장과 매음어촌계 어업인 등과 함께 어유정항의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운영한다.군은 지난 1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경제·문화·복지·방역 등 지역 생활과 군정의 모든 영역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화군 한국자유총연맹 양도면분회(회장 홍화자)는 지난 1일 양도면 하일리 일원 화단을 정비했다.이날 회원 15명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하우고개를 중심으로 마른 꽃대와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홍화자 회장은 “깨끗한 양도면을 위해 앞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일 “1000만 명 이상의 미접종 인구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위험요인”이라고 우려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박 총괄반장은 “확진자 발생이 지난주 들어서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라며 “지난주 주간 감염재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재상(국민의힘) 의원은 11월1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인천 강화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현재 시의원 신분이지만 그동안 그래왔듯 강화군민들을 위한 정책 모색과 현안 해결을 위해 시의원으로써의 직분을 완수할 것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일 진달래홀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이날 월례조회에서 유천호 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강조했다.유천호 군수는 “일상으로 복귀가 시작되는 시점에 관내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1일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식)과 지역 기독교 감리사와 함께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유천호 군수, 유선식 교육장, 김문식·곽노윤·고신원·최광일·최훈철 목사 등 교육 및 종교 관계자가 참석해 단계적 일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고근정)은 1일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수혜를 받지 못해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색칠놀이 북’을 배포했다.이번에 제공한 색칠놀이 북은 관내 10개 경로당 회원 250명에게 전
강화군 교동면 생활개선회(회장 홍옥화)는 지난 29일 나들길 제9코스 주변 면사무소 입구에 위치한 가로화단에 꽃길을 조성했다.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35명이 참여해 국화 1,500본을 식재하고, 상용리 보건지소 맞은편 화단의 잡초들을 정비했다.홍옥화 회장은 “아름다운
鄕校(향교)는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인륜을 밝히는 배움의 공간입니다.이는 儒學(유학)이 지향하는 人間愛(인간애)입니다. 우리 사회는 ‘사람다운’, ‘인간다운’, 품성을 갖춘 ‘된 사람’을 渴願(갈원)합니다. 사람으로서 常道(상도)를 지키는 일입니다. 세상에는 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