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새마을회와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든든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19일 강화군새마을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강화군 새마을회 지도자와 회원들을 온라인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도 모두 수료하는 열의를 보였다.
새마을회가 본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13개 읍면의 포진되어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전문 기관으로 연계하는 현장 파수꾼 역할을 맡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활성화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정신건강 취약 계층을 상시 발굴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확대하는 등 인적·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조인술 강화군새마을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웃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나누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진천 전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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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