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교동도 전체를 대상으로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교동도 경관마스터 플랜’ 수립에 나섰다.군은 민통선과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 타 지역보다 낙후된 교동면의 지역 균형발전과 군민 소득·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교동도 경관마스터 플랜’ 수립용역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
강화군이 강화산성 북문 벚꽃 길을 3년 만에 전면 개방한다.군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 간 벚꽃 길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온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방
강화군은 지난 29일 영상회의실에서 갑비고차전원생활연구회(회장 박광신)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이날 유천호 군수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농업아카데미 운영, 5년 미만 귀농귀촌인을 위한 밭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 청년
강화군 원도심에 방치되어 온 장기 미집행 ‘남산근린공원’이 50년 만에 군민 품으로 돌아왔다.군은 29일 ‘남산근린공원’ 준공식을 갖고 공원을 전면 개방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군수, 박남춘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강화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2022년 강화스테이 전통음식학교’를 운영한다.군은 ‘강화 스테이 전통음식 학교’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이해를 바탕으로 실용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해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을 도모할 계획이다.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4월 1일부터 영·유아 대상으로 책과 함께 생애를 시작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사업’을 시작한다.‘북스타트 책꾸러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으로 아기들에게 그림책을 지원해 책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가
강화군 양사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메마른 아이들의 정서에 단비같은 동화책이 내렸다.지난 28일 양사초등학교 전교생에게 동화책 3종 38권(50만원 상당)이 기탁되었다.양사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여주 주무관이 문화생활이 어려운 접경지역 아동들을 위해 그 간의 공모전
강화군이 강화대교 입구에 역사 고도(古都)와 호국을 상징하는 관문형 조형물을 설치했다.군은 28일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군 의회 부의장 및 의원,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대교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강화대
강화군의 대표 축제인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3년 연속 취소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하고, 고려산 등산로와 인근 주차장을 폐쇄한다고 28일 밝혔다.‘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연간 35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 접종’을 오는 6월 12일까지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광견병은 주로 야생동물을 통해 개에게 감염되며 사람에게도 전염이 가능한 인수공통 전염병이다. 감염 시 치사율도 높아, 가정에서 사육하고 있는 개는 반드시 1년에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황교익)은 지난 25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초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는 구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김인기)과 지난 25일 문화 관광 활성화 및 창업․일자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관광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원을 상호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강화문화협회(위원장 김용우)는 위원 및 자원봉사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 송해면 하도리 456번지 일원 휴경지 300평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사랑의 감자심기’행사는 휴경지에 감자 농사를 지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부 산하 정책금융기관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오는 9월 말까지 6개월 동안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또 2020년 4월 이후 신규 대출·보증분도 기존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와 동일하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기존 만기연장·상환유
강화군에 접경지역 활성화 핵심사업인 DMZ 평화의 길, 남북 1.8 평화센터가 문을 열었다.군은 25일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 1.8 평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북 1.8 평화센터’는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