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군민이 하나되는 날! 강화군 체육대회 개최

- 10월 2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열려 -
-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 (사진자료) 2019년 강화군 체육대회 입장식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2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52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13개 읍·면에서 약 2,0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각 읍·면 선수단이 지역 특성을 살린 입장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어르신공굴리기, 협동줄넘기, 게이트볼, 족구 등 8종의 체육경기와 에어봉달리기, 신발양궁 2종의 명랑경기가 열린다. 이외 태권도 시범, 전자현악 공연 등 신나는 볼거리도 마련돼있다.



한편, 강화군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주관부서 및 읍·면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모여 추진 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군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간의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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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