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면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덕배)는 지난 20일 해풍을 맞고 건강하게 자란 고구마 1,500kg을 수확했다.1,500㎡ 면적에 식재된 고구마는 위원들이 직접 경작했으며, 이번에 수확된 고구마는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자매결연기관과의 비대면 직거래 장터 등
강화군 교동면 노인회(회장 전재순)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월선포, 남산포, 빈장포 일대 나들길 주변 해안가를 정비했다.이번 행사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나들길 주변 주요 포구와 해안가에 버려져있는 낚시 용품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전재순 회장은 “쓰레기가 바
강화군 길상면 자원봉사 상담가(회장 염순덕)는 지난 21일 길상면 초지진 주변 및 초지대교 일대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관광지 주변 및 대교 아래 관광객들이 버린 생활 쓰레기를 중점으로 수거 했다.염순덕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쓰레기로 더럽혀
강화군 송해면(면장 유정진)은 솔정리, 신당리 국도변과 숭뢰저수지 일원의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신규 화단으로 조성해 힐링 공간으로 만들었다.신규화단은 송해면 노인회와 부녀회 등에서 무단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봄부터 조성해, 이날 영산홍, 가우라, 메리골드 등 식재
강화군 양도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경)은 지난 20일 관내 해안가와 하천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이날 회원 30여 명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해안도로변 해안가를 중심으로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 3톤가량을 집중 수거했다.김미경 회장은 “평소에도 마을 환경에 관심을 갖고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은 지난 20일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벼 베기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했다.염명희 면장은 올여름 한해와 수확기 잦은 강우 등에도 농업인의 정성으로 키워낸 수확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염명희 면장은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이 가을을 맞아 주민들이 많이 찾는 광성보, 대청교 일대 등 화단의 꽃을 새롭게 식재해 지역 사회분위기를 밝게 조성했다.주민들의 운동코스로 인기가 좋은 대청교 일대 화단에 메리골드, 일일초, 코리우스 등 가을꽃 3,000본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명자), 양사파출소(소장 노경학), 서강화농협 양사지점(지점장 황미선)은 지난 13일부터 벼 베기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맞춤형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벼 베기 현장을 돌아다니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추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군정주요 사항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한 농민은 “추수 현장을 두루 방문해 주민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강화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14일 화도면 생활개선회(회장 문옥선)와 함께 소루지 쉼터 일원 해안가를 정비했다.이번 행사는 회원 15명이 모여 관광객들이 몰리는 소루지 쉼터를 중심으로 해안가에 널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문옥선 회장은 “잦은 호우와 무단투기로 발생한 해안쓰레
강화군 선원면(면장 서광석)은 지난 14일 한국여성농업인 선원면회(회장 유인숙) 회원 17명 등이 참여해 대천교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고 신규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불은면과 선원면을 잇는 대천교 일대 쓰레기를 수거한 후 메리골드, 맨드라미 등 가을꽃 1
강화군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정호)는 지난 14일 깨끗한 하점면 가꾸기의 일환으로 삼거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이날 참여한 위원들은 삼거천 주변에 버려진 낚시용품 등 각종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황정호 위원장은 “우리 삶의 터전인 하점면을 가꾸고 낚시꾼들
대한불교 조계종 전등사(주지 여암)는 지난 13일 길상면을 찾아 관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찰음식 도시락 60세트를 기탁했다기탁 받은 도시락세트는 길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됐다.여암 주지스님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강화군 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김호순)는 지난 13일 해안도로변 주요 꽃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수확철 바쁜 시기임에도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제초작업을 진행했다.김호순 회장은 “이렇게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강화군 내가면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한옥식)는 지난 13일 깨끗한 내가면 조성을 위해 외포리 소공원을 비롯한 내가면 도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자유총연맹 회원 10여 명은 연휴동안 도로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강화나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