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훈훈한 세상

■ 강화군 불은면, 벼 베기 현장 방문 농가 격려,

     추수철 맞이 농가와 벼 수확의 기쁨 함께 나눠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은 지난 17일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이하여 벼 베기 현장을 방문했다.

쌀 값 폭락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수확이 한창인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마을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올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슬땀 흘려가며 노력해주신 농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 해 동안 농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화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