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훈훈한 세상

■ 선원면 새마을 부녀회, 해안도로변 환경정화 운동 전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이바지’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유갑희)는 지난 20일 해안도로에서 환경 정화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선원면의 해안도로는 강화 나들길 2코스의 아름다운 명소로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드라이브나 산책을 위해 즐겨 찾는 코스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해안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유갑희 회장은 “성큼 다가온 가을에 해안도로를 지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자연을 즐기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선원면의 아름다운 경관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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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