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훈훈한 세상

■ 내가면 자원봉사 상담가, 함께하는 “건강한 밥상”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수)는 지난 24일 내가면 자원봉사 상담가와 함께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인 건강한 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 상담가는 제철 음식인 식혜, 강화섬쌀, 떡, 팥죽 등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등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최유진 회장은 “제철에 맞는 재료로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웃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원봉사 상담가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화도면, 따뜻한 겨울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20일 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에서 기탁한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6가구에 전달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배추 값이 급등한 요즘 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에서 김치를 기탁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며 “화도면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취약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화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