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교동도 대룡시장이 ’추억의 골목길 사업’으로 민통선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22년까지 총 사업비 19억(국비 80%, 지방비 20%)을 투입해 골목길 보도블럭 포장, 마을 게이트
강화군이 단풍 절정기를 맞은 마니산에서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군은 숲 치유 참여자들이 안정된 기분 상태에서 숲의 치유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1시간 30분 코스로 숲 해설사와 마니산 치유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5일 김장시장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 판매 농민에 대해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사전 교육에는 직거래 장터에 판매에 나선 농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방역수칙,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해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교육 후에는 판매 자리 추첨을 진행했다.
강화군은 강화66동우(상조)회(회장 김정근)가 5일 군수실을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고 밝혔다.김정근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8월부터 생필품, 잉여 농산물 등을 기부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바꿔 쓰는 나누미 마켓을 설치·운영하고 있다.저소득층은 무료로 1일 1품목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 드리고 있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2일부터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제 23기 박물관대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의 여파로 운영되지 못했던 박물관대학이 대면강의를 통해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인천을 침입한 외세-병인양요, 신미양요,
▲ 강화여고 급식실 조리종사자 어머님들이 학생들의 마음에 화답하고 있다.(사진제공 강화군)강화여자고등학교(유복현 교장)에서는 매년 창의적 독서교육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활동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는 강화군청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강화군(군수 유천호)는 4일 인천대학교(이사장 최용규)와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소장 이태룡)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화군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신청’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구한말 ‘매천야록’에 의하면 경기의병이 강화에 모이니, 무릇 7천 명이나 되었고, 일본군과
유천호 강화군수는 4일 보문사 용왕전 개축공사 상량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보문사 선조 주지스님, 전등사 여암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 강화경찰서 서민 서장 등이 참석해 무재해, 무사고 및 무하자 공사를 기원했다.상량식은 목조 건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4월 개강한 비대면 ‘강화스테이 전통음식학교’가 1,000여 명의 군민들이 수강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강했다고 4일 밝혔다.‘강화 스테이 전통음식 학교’는 코로나19로 우울해지기 쉬운 군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드리고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3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4H 동아리 학생들이 순무김치 5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역농산물로 직접 담근 순무김치를 기탁했다.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여름 한우곰탕 250인분을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강화읍 국화1리를 시작으로 김장철을 맞아 전 읍·면을 순회하며 칼갈이 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칼갈이뿐만 아니라 약쑥계란 나눔, 감염병 예방 캠페인, 면마스크·끈세트 나눔, 방역소독 등도 함께 진행했다.칼갈이 봉사를 받은
앞으로 참전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의 주소가 변경되더라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누락 없이 적기에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국가보훈처는 보훈대상자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 3일부터 전국 지자체로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그간 보훈대상자는 주소 이전 등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를 비전으로 미래가 빛나는 보육복지,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촘촘한 복지망과 장수가 축복이 되는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출생부터 어르신 복지까지 망라한 새로운 복지정책으로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릴 수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을 위한 현장 전담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대상은 개정된 소상공인법에 따라 올해 3분기(7월7일~9월30일)에 집합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경영상 심각한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과 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