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한국여성농업인 선원면회(회장 유인숙)는 지난 9일 선원면 용진진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용진진은 평소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선원면의 주요 관광지로 이에 회원들이 용진진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것이다.유인숙 회장
■ 교동면, 위로와 희망의 조명 밝힌다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코로나19와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조명을 설치했다.조명은 대룡시장 회전교차에 설치되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교동면을 환히 비추어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9일 신문 제3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내·외빈 관계자 및 관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공영주차장 준공을 축하했다.강화읍 원도심 신문리는 복잡한 골목길을 따라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평화의 섬 교동도에서 ‘2022 화개정원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화개정원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화개정원에서 문화페스티발로 진행된다.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유천호 군수의 축제 개막선언에 맞춰 인기 트로트 가수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회장 박봉식)는 10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합동위령제를 진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유가족을 비롯한 강화군의회 박승장 의장 및 의원, 보훈단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자유총연맹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석모도 보문사 일대에서 삼산면 자원봉사 상담가와 승영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안녕! 내 고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인 쌀 가격 하락에 힘든 우리 농민들과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착한 소비 운동으로 기획됐다. 이날
아름다운 섬, 강화군 석모도에 위치한 승영중학교(교장 유민자)는 1947년에 개교한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전교생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경로당과 요양시설 물품 후원 및 자발적인 후원금 모금, 각종 행사지원 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올
■ 길상면 새마을부녀회, 깨끗한 길상면 만들기 구슬땀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선)는 지난 8일 길상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오늘 부녀회원 16명은 길상저수지 인근에 투기된 대형폐기물과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이미선 협의회장은 “깨끗해진 도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주최한 인천청소년영화제 '유스카'에서 강남영상미디어고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가면'이라는 작품은 강남영상미디어고 3학년 학생들이 만든 창작영화로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부작용의 내용을 담고있다.스마트폰 사용에 중독되어 대화가 사라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8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제27회 강화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강화군
강화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도서지역을 순회하며 취약 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처리해 호평을 받고 있다.생활민원처리반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생활 속 불편을 전화로 이야기하면 출동해 해결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는 도서지역을 찾아 전등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7일 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회장 김학순)에서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는 농촌학습단체로서 농촌여성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한 전문역량 교육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나눔 봉사, 노인복지 급식 봉사, 마을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수)는 지난 6일 강화군 청소년 문화의 집 마당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장은 10L 50
■ 교동면 새마을부녀회, 해안쓰레기 수거 총력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옥화) 회원 16명은 지난 4일 방문객들이 깨끗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죽산포 및 나들길 주변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홍옥화 회장은 “많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교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