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1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박은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사무처장, 김성준 적십자인천지사사회협력 팀장, 송미영 봉사회 강화군지구협의회장, 정경
인천광역시 관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조차도 유일하게 강화군에서 2년 가까이 매월 지속적으로 강화군 전체 군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이나 동물에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
강화군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의 정부 매칭 비율과 지원금을 확대했다고 밝혔다.군은 정부의 자립준비 청년 지원강화 방안에 따라 디딤씨앗통장의 정부 분담(매칭) 비율을 아동 적립금액의 기존 1:1에서 2배 상향한 1:2로 조정했
강화군은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제1회 추경예산(안)에 57억 6천만 원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군은 지난달 13일과 이달 4일 입장문을 발표해 절차를 준수한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환영하며, 인천시 농어업인은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또한,
강화군이 지난 9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설명회는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 계획’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로 환경적 측면에서 노선 주변의
강화군은 6.25참전유공자 강화청소년 유격대기념사업회(회장 유부현)에서 성금 100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회장 최금자)에서 식용유 300박스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최금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강화군 양도면 인산1리 새마을지도자 홍정우 씨가 지난 9일 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홍정우 씨는 마을 내에서 신의가 두텁고 단체 활동에 꾸준히 적극 참여하는 젊은 지도자로, 이번에는 기부천사가 되어
강화군은 강화읍 원도심 중심에 위치한 ‘고려궁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강소형 잠재관광지·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력 있는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홍보․마케팅하는 사업이다.
강화군이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지난 8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갔다.군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오는 5월 15일까지로 정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청 및 13개 읍·면사무소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근무체제
강화군쌀작목연합회(회장 한기관)는 9일 지난해 단체에서 공동작업으로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강화군에 기탁했다.쌀작목연합회는 쌀 재배 전문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지역 쌀 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7일 일제침략기 강화지역 의병으로 활동한 기록이 있는 독립유공자 발굴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유천호 군수와 최용규 인천대학교 이사장, 이태룡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 및 직원, 관계공무원 등 총7명이 참석했다.
강화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군민에 마음건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 우울 등 마음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심리지원은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중 운영한다. 도움이 필요한 군
유천호 강화군수는 7일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국‧과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주요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 군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감염병대응 TF팀을 운영해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고
강화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군은 방문객 2천만 시대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 지원사업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 지원사업’은 품격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강화군 양도면 주민 황춘식, 이연일 씨가 지난 4일 폐지를 모아 얻은 수익금으로 연 120만 원에 달하는 정기적 기부품과 쌀 60kg을 함께 기탁했다.이웃인 두 사람은 개인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를 시작했고,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나눔 활동에 나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