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군민들이 생활 속 근거리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관청근린조성공사’가 완료됨에 따른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은 ‘관청근린공원 조성사업’으로 관청리 51번지 일대 82,661㎡부지에 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진입광장, 온가족건강숲, 산성놀이터 등
강화군이 지난 14일 강화군장학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입사생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 장학관 입사생모집 인원은 총 187명으로 신규입사생 140명, 재입사생 47명을 선발한다. 세부적으로는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도서지역, 대학원생 등을 일부 선
강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진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외 관계자 3명이 강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센터라운딩 및 사업 현황 공유, 컴퓨터 활용 교육 참관 등 공모사업 수행
강화군이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인증샷 이벤트 ‘강화 원도심 사진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강화 원도심’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한 강화산성과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미래체험관, 소창체험관 등으로 이어지는 골목길로 연결
강화군이 전국 최초로 설립한 농기계은행이 지난 9일 임대실적 10,000건을 돌파했다.전국 최초로 시작한 농기계은행은 타 자치단체의 모범사례가 되어 전국의 농기계 임대사업의 플랫폼이 되었다. 현재는 본점과 교동, 삼산, 북부, 남부 분점을 운영해 농업인의 접근성 향상과
강화군 남단 초지대교 입구에 공연·예술이 어우러진 만남의 장소와 녹색 산책로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탄생했다.군은 13일 초지대교 진입관문 경관개선을 위한 ‘강화 초지관문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군수, 배
강화군은 새롭게 단장한 강화읍 ‘갑곳리 회전교차로’에 LED 유도등을 설치해 야간 교통안정성을 높였다고 13일 밝혔다.‘갑곳리 회전교차’로는 강화대교 입구와 해안순환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평소 차량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회전 주행거리가 일반 원형 회전교차로보다 길어
강화군이 지난 9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제4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했다.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재무보고의 유용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제정된 상으
강화군은 강화도 북부 지역에 거점 문화시설로 조성 중인 ‘강화북부문화센터 조성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유천호 군수는 10일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국·과장과 함께 ‘강화북부문화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시설물의 전반적인 시공상태, 편의시설
강화군은 2021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5,131건, 24억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올해 이미 연납한 차량의 경우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오
강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와 초등돌봄 지원 강화를위해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민관협력 공모사업으로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
강화군이 군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에 나섰다.군은 차량 위주로 이뤄지던 교통시스템을 보행자를 위한 시스템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유동인구가 많은 군청 앞 사거리 등 3개소에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또한, 이달 중 중앙시장 앞
강화군이 2022년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정부 보급종 종자를 신청받는다.벼 보급종은 오는 15일까지 읍·면 및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된 삼광, 추청, 운광, 친들, 새일미, 새누리, 미품, 해담쌀, 동진찰 등 9개 품종
강화군 강화읍에 소재 정토사(주지 정인)는 지난 1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김치 20통을 읍사무소에 기탁했다.정인 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담근 김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주우종 강화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강화군은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특화 벼 품종 선정을 위한 밥맛 평가회를 가졌다.이번 밥맛 평가는 관내 소비자와 농업인 단체가 참여해 그 동안의 사업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신품종 등록 후보의 밥맛을 최종적으로 검증 받는 자리였다. 최종 선정된 품종은 군민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