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해 설사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장관감염증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질병청이 운영하는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210개소) 장
강화군이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왕골 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화군 화문석문화관(송해면 소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제35회 강화군 왕골 공예품 경진대회’ 입상작 8점과 인천시 공예품 대전 대상을 포함한 입상작 6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강화완
강화군이 작년 11월 확장된 교동·창후 어장의 최종 조업 승인이 완료돼 새로운 어장에서 첫 조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작년 60년 만에 어렵게 이뤄낸 어장 확장 소식에 기쁨도 잠시, 관계 기관(해양수산부, 국방부, 해경청 등)의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을 위해서는 당장은 조
강화군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가축은 여름철 고온에 노출되면 사료 섭취량이 줄어 성장이 더뎌지고 체내 대사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번식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른다.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은 지난 5일 행복센터 남산마을 주민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화군복지재단이 공공민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SMG(Small Meeting Group)
선원면 소재 으뜸칼국수(대표 박상석)에서는 지난 6일 더운 여름 식사 준비가 어려운 지역의 독거 어르신 70여 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이날 박상석 대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칼국수와 음료를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등 선행을 펼쳐 지역
■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 해안가 나들길 대청소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한기장)는 지난 6일 해안가와 나들길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회원 13명이 참여해 나들길 제10코스인 죽산포에서 메르메까지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한기장 회장은 “아름다운 교
강화군이「2024년 게임 OST 오케스트라 공연」을 오는 9일 오후 5시부터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강화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게임·애니메이션의 OST를 대규모 오케스트라 연주와 유명 성악가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강화군이 8월부터 ‘아이 꿈 수당’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거주하는 2016년생 아동이다.생일이 속한 월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이미 생일이 지난 아동(2016년생 1월~8월생)은 9월 29일
강화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등사에서 다문화가족자녀 55명과 결혼이주 여성이 참여한 가운데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7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일상 속 지친 심신을 산사에서
인천광역시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7월 25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모기물림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을 당부했다.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3급 감염병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주로 8월에서 11월 사이에 발생한다.
질병관리청은 「제2차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2024-2028)」에 따라 매개체 관리를 위하여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매개모기 내 원충보유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31주차(24.7.30.~7.31.)에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삼일열원충이 확인되어 8월 7일자로 전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강화군선관위’)는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8월 4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강화군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서와 함께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
강화군이 지난 2일 제33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신정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일원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화군 안전총괄과 직원과 안전 보안관,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이외에도 선원면 직원과 이장단, 강화군 체육회 직원 등 3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