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현주)는 28일 행복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의 감정에 대처하는 부모의 마음과 훈육’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는 아들러코리아 박예진 대표가 강사로 나서 ‘좋은 부모를 위한 긍정 훈육’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강화군이 27일 남단해역 황산도항에서 점농어 2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갈되어 가는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확보와 지역특산 어종의 육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시비 지원을 받아 강화군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번에 방류된 점농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
강화군이 모기, 진드기 등 해충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관내 모든 가정에 해충기피제를 지원한다.해충매개 감염병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쯔쯔가무시증,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이 대표적이며, 캠핑, 등산,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에 피부 물림으로 감염
강화군은 지난 2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2022년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주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공유재산에 대한 중요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키우고 효율적인 재산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
하점면(면장 김용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심각해진 1인 가구 고독사의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3가구에 ‘돌봄플러그’를 설치하고 안부를 확인했다.‘돌봄플러그’는 취약가구의 전력사용과 조도 변화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위험신호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감지 시 이장과 담당공무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 ‘센터’)가 ‘가상현실(VR)면접체험관’으로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한다.센터는 지난 25일 부터 VR면접 체험관을 시범운영하며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청년 거점공간 ‘청년마루’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비대면 면접 등 새로
5월이면 외부 기온이 올라가면서 봄의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들며 이 시기에 사용이 빈번해지는 농사용 전기설비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겨울에 사용하지 않았던 들판의 전기설비들이 상태가 나빠졌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을 확인하는 일이 무엇
강화군이 해군으로부터 퇴역함정을 무상대여 받아 내가면 외포리에 함상공원을 조성한다.군은 한국 최초의 해군사관학교였던 ‘통제영학당지’가 자리잡은 강화군에 퇴역군함을 활용한 함상공원 조성에 나서, 최근 해군본부와 퇴역군함의 무상대여를 위한 관련 협의절차를 모두 마치고 대여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위한 ‘찾아가는 통합이동건강부스’ 운영으로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통합이동건강부스’는 다중이용시설인 사업장, 기관,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질병 유소견자는 심층 상담과 병
강화군 교동면 기관·단체장들이 지난 26일 해병대 5여단 달리기 행사에 방문해 농번기 대민지원에 따른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황교익 이장단장, 김영태 새마을협의회장, 방규호 서강화농협 교동지점장은 함께 5여단 20km 구보현장을 방문해 고로케 700개, 음료수 700개를 전달하며 농번기 대민지원에 앞장서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황교익 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부를 구하기 어려워 못자리를 어떻게 끝낼지 막막했는데 올해도 5여단 장병들이 일손을 보태줘 순조롭게 영농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대한민국 서부전선의 천하무적 기백을 안은 무적 해병대 제2사단이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도우며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로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 강화군에는 붉은 명찰 해병대원들이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소식에 부대 임무에 지장을 주지
강화군은 교동도의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강화군(교동처리구역)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공중위생 및 생활환경 개선, 수질환경기준 유지, 침수 예방 등 하수도시설의 계획적ㆍ체계적
강화군이 26일 진달래홀에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 행정의 자세와 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을 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정지수 학장(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이 강사로 나서 ‘감성서비스 향상’을 주제로 ▲공직자에게 필요한 이미지 생각하기 ▲민원인에게 시선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의 ‘금풍양조’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2022년 찾아가는 양조장’에 인천광역시 1호로 선정됐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체험형 공간으로 만드는 공모사업이다.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환경개선,
강화군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국내 지자체로는 최초로 한국관광 대표캐릭터 ‘킹덤프렌즈’를 활용한 관광 홍보 콜라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킹덤프렌즈’는 디지털마케팅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의 홍보 캐릭터로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군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