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겨울철 한파, 대설 등에 대비해 분야별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군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고, 강한 바람으로 매우 추울 것으로 전망하고 기습 한파, 폭설에 대비해
화군(군수 유천호) 소속 태권도 실업팀의 배준서 선수가 지난 22일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2022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지었다. 지난달에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김세윤(한체대)
강화군은 지난 22일 티앤림자연휴양림을 운영하는 기전산업(대표 김종원)에서 1,01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종원 대표는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들게 지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
강화군 불은면 교회협의회(목사 방태식)는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방태식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준비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또한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
강화군 길상면 교회협의회(협의회장 천수남)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난방유 쿠폰 4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천수남 목사를 비롯한 교회관계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천수남 목사는 “작은
강화군 길상면 이장단(단장 배상욱)은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 시설에 기탁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시설에 도움이 되고자 이장단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한 것이다.배상욱 단장은 “작은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4일 “격리해제 조치는 치료를 제한하는 것이 아닌, 격리를 해제해 코로나 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제1통제관은 “이는 코로나 전담치료병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정부는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관광업계를 위해 내년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업계의 내년 조기 회복을 위해 모든 관광업체에 대해 융자금을 1년간 상환유예하고 이자를 최대 1%까지 감면한다고 24일 밝혔다.문체부는 코로나가 발생한 지
2021 강화 평화플랜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신득상)는‘강화군민이 준비하는 2021 강화 평화플랜’을 주제로, 12. 22.(수) 오후 2시 강화 에버리치 호텔 컨벤션홀에서 『2021 강화 평화플랜 시민대화』를 개최했다.이번 시민대화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우리고장
인천시는 안정적인 생활치료센터 병상 확보를 위해 인천대와 제1기숙사를 사용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생활치료센터로 신규 지정해 병상자원 추가확보에 나섰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2월 23일부터 인천대 생활치료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정부의 재택치료 기본
풍요로운 강화 100년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강화군의 교육보조 사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유천호 군수는 23일 군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완공된 강화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강화고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은 군 교육경비 보조금
강화군이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지역의 위상을 대내외로 드높은 군민에게 수여하는 ‘2021년도 자랑스런 강화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군은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애향봉사부문에 강화66동우(상조)회, ▲지역경제부문에 고영철(불은면, 53년생), ▲교육연구 부
강화군에 연말을 맞아 관내 기업, 단체 등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군은 지난 21일 풍산특수금속(주)(대표 신갑식)에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갑식 대표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
강화군 양도면 교회협의회(대표 정찬만)는 지난 22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와 동절기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정찬만
강화군 양사면에 연말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천주교 하점성당(안승현요셉 신부)은 지난 20일 성금 100만 원을 양사면사무소에 기탁했다.안승현요셉 신부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