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훈훈한 세상

■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깨끗한 마을 우리가 지켜요!

강화군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김병선)는 지난 15일 전득이 고개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17명이 참여해 해명초등학교부터 전득이 고개 구간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김병선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근 삼산면장은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봉사단의 환경정화 활동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삼산면을 조성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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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