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태)가 지난 8일 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관내 꽃길을 정비했다.이날 행사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교동대교 인근 도로변 화단에 팬지 2,000여 본을 식재했다.김영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에게 이번 조성한 화단이
강화군에서는 품목별 농업인연구회를 중심으로 농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활동이 한창이다.품목별연구회는 동일 품목을 경영하는 농업인들이 함께 모여 자율적인 연구 활동과 농업정보 교류 등을 위한 학습조직으로 연구회별로 사업계획과 지도방침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
강화군이 가로수 수종 갱신으로 도시미관 개선에 나섰다.군은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내가면사무소에서 미꾸지고개 2.0km 구간에 이팝나무 380주, 도장삼거리에서 강남고등학교 2.2km 구간에 이팝나무 113주를 오는 6월까지 식재한다. 기존 벚나무 등 가로수 176주
강화군 선원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이효숙)이 지난 7일 대천교에서 면사무소까지 이르는 거리를 깨끗이 정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회원들은 대천교에서 면사무소까지 곳곳에 널린 물병과 일회용 컵 등을 수거하며 관내 환경을 개선했다.이효숙 회장은 “오늘 행사가 주민들이 보다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 마을회(이장 고재원)는 지난 6일 마을 화단을 봄꽃으로 단장했다.이날 회원들은 오두리 마을 입구 도로가에 방치된 영산홍 화단을 정비하고 장미, 석죽 등 관목과 조화 약 300본을 추가 식재했다. 고재원 이장은 “이번 정비로 화단이 화사해져 주민들과
강화군 양도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경)은 지난 6일 하우고개 일원에 따듯한 봄을 알리는 봄꽃을 식재했다.이날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양도면!”을 목표로 하우고개 가로화단에 펜지 등 10,000본의 봄꽃을 식재했다.특히, 이번 작업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순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옥화)는 지난 6일 봄을 맞아 관내 화단 정비에 나섰다.이날 회원 40여 명은 상용리 진료소 앞 화단과 봉소리 정류소에 위치한 가로화단에 각각 팬지 3,000본과 2,000본을 식재했다.황순국 위원장은
강화군 삼산면(면장 차관문)은 지난 7일 관내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간담회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차관문 삼산면장, 최성재 파출소장, 김준수 서강화농협 삼산지점장 등 기관장 10인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군정 추진시책과 현안사업에 대해 설
인천농협 조합운영협의회 신임 의장에 고석현 강화남부농협조합장이 취임했다.인천농협지역본부와 농협조합운영협의회는 지난 6일 관내 16개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석현 강화남부농협조합장을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했다.고석현 의장은 1979년 길상농협을 첫 시작으로 양도농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은 지난 7일 강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수) 및 강화군가족센터(센터장 임경숙)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고유 업무를 토대로 유기적인 인적·지적·물리적 자원 교류와 상호협력을 목
강화군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청년들이 농촌에 모여들 수 있는 선순환 농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치유)농업센터 구축’에 나섰다.군은 ‘미래(치유)농업센터 구축’에 사업비 17억5천만 원을 투입해, 군농업기술센터에 ‘스마트 미래농업교육관’과 ‘농업 신기술 시험포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관내 17개교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생명 존중 생명지킴이’ 교육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학년별, 학급별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소년의 자살위험신호와 극복방안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 ▲타인의 생명 존중 등 더불어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경숙)는 ‘2022년 KB DREAM WAVE 2030’ 장학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센터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중학생 2명에게 연 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성장
일부 지역언론의 악의적인 편파보도와 진실을 왜곡한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강화군 기독교 연합회가 지난 4일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강화군이 농·어업을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군은 농·어업 분야 예산규모를 지난 2017년 424억 원에서 2021년 918억 원으로 2배 이상 증가시키며, 경쟁력 있는 농·어업 환경을 구축해나가고 있다.특히, 농어업인 공익수당의 확대 지급을 위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