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지난 22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외부환경정화 4개 사업단(강화사랑지킴이, 근린생활시설관리지원, 명품마을 가꾸기, 환경지킴이)을 중심으로 중앙시장, 도서관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노인복지관은 월1회 이상 환경정
■ 교동면 이장단, 겨우내 쌓인 해안가 쓰레기 수거에 힘 쏟아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황교익)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이장 17명이 참여해 죽산포구와 월선포, 남산포, 빈장포구 등에 겨우내 쌓인 해안쓰레기를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주관하는「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갑곶돈대가 최종 선정됐다.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에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군은 2021년 연미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건강한 토양환경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토양검정은 땅의 영양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으로, 토양의 정확한 양분상태를 파악해 작목별 필요한 비료투입량을 확인할 수 있다. ▲ 토양검정(사진제공
인천광역시장이 연두방문 일정 중 의회를 방문해 강화군의원들과 인천시와 강화군의회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군의원들은 시정 기조와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박승한 의장은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사업에 대해
■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농폐비닐 수거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남)가 지난 21일 관내 경작지와 가축시설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또한,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영농폐비닐의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최진남 협의회장은 “산재해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관광객 편의 증진 및 안전하고 깨끗한 위생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식품 및 공중 위생업소의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규모는 대형음식점 3개소, 일반음식점 35개소, 숙박업소 4개소, 이용업소 10개소 등 총 52개소로, 각 사업의 지원내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해 9천 5백여만원의 예산으로 25척의 어선을 지원했으나, 올해 지원 확대를 위하여 전년대비 80% 증가된 국·시비 예산을 확보하였다. 어업경영 개선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3년 연근해 어선 안전장비 및 노후 기관 대체 등 지원 사
■ 삼산면 새마을부녀회, 2월 중 정례회의 실시 강화군 삼산면(면장 차관문)이 지난 20일 각 리 부녀회장(면 부녀회장 이민희)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2월 정례회의에서는 2023년도 군정현안 및 각종 면정 추진시책 과 현안사업 등을 논의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봄이 오는 화분 나누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든 화분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담은 안부 메시지와 함께 호세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지
강화 로타리클럽(회장 박관영)이 지난 17일 송해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0가구에 직접 마련한 반찬세트를 지원했다.이 날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모처럼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박관영 회장은 “우리 클럽에서 마련한 작은 정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참여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 공모사업은 건물이 노후되어 실내환경이 열악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내외벽 단열재 교체, 창호 교체 등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2023년 강화군 농업아카데미」교육을 20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2023년 농업아카데미 과정은 ▲상반기 7개 과정(밭작물, 온난화대응과수, 포도, 소형농기계, 수경재배, 기능성 쌈채소, 떡제조 기능사)과 ▲하반기 7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벼 병해충에 대한 효율적인 피해예방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은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애멸구 및 저온성 해충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민통선 지역을 포함한 전 지역에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피해 신고가 약 100여건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