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최대 300만 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3월 7일부터 시작한다.‘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생활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만 19세 이상 저신용
인천시가 영유아, 노인, 임산부 등 감염취약계층의 코로나19 선제검사 지원을 위해 자가진단키트를 지급한다.인천광역시는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직원,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코로나 취약계층 32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196만개를 무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시는 감염 취약계층의 신속한 선제적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난기금을 활용해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하기로 했다.먼저, 3월 중 어린이집 등원을 앞둔 시점에 맞춰 영유아의 보호강화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어
인천광역시는 3월 3일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생사업과 관련,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간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실시협약 체결과 함께 사업시행자로 인천항만공사가 지정되면서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체결된 실시협약 내용에는 인천항만공사의 인
연이은 산재 발생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등 산업안전 전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인천시는 시민안전감독관 제도를 도입, 산재예방 활동 사업을 추진한다.인천시는 지역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사업장을 점검하는 ‘인천광역시 시민안전감독관’을 3월 2일 위촉했다.이는 정부 중심의 산재예방 정책에서 지자체 중심의 노동안전보건 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한 조치로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인천시의 첫 번째 현장점검 강화사업이다.시민안전감독
인천광역시는 2017년도부터 저소득층의 소득보장을 위해 자활참여자가 취‧창업에 성공할 경우 성과금을 지급해 자립에 희망을 주고 수급자로 재진입하는 사례가 없도록 자활참여자 희망잡(Job)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시는 지난해 74명이 당당하게 사회로 복귀했고 5년간 취업 366명을 비롯해 희망과 용기를 얻은 참여자 45명이 세차, 집수리, 세탁 등 자활기업 창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희망잡(Job)아 프로젝트는 취․창업 성공자에게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창업으로 자활사업 참여를 종
인천광역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인천지역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 가천대학교 길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개정(‵21.7.6. 시행)으로 맞춤형 지역 환경보건정책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부에서 확대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연이은 산재 발생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등 산업안전 전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인천시는 시민안전감독관 제도를 도입, 산재예방 활동 사업을 추진한다.인천시는 지역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사업장
▲ 학교에 배송될 친환경 쌀(강화군농협 RPC)인천시가 유치원, 초‧중‧고 및 특수학교 전 학년에 무상급식을 지원한다. 또 친환경(GAP인증)쌀을 직접 구매해 학교에 공급한다.인천광역시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경감을 통한 보편적 교육복지
인천광역시는 박남춘 시장이 28일 인천도시공사를 찾아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시민들의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해 헌신하고 전년대비 부채
어르신, 장애인 등의 보호자가 갑작스레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돌봄서비스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이나 그 외 질병·사고 등 위기상황 발생으로 인한, 가정이나 사회복지시설 내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도내 140만 1인가구의 독립적 삶과 공동체의 삶을 동시에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재무경제 교육 및 개인 재무상담 지원 등 17개 과제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 경기도 1인가구 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진안은 ‘
인천시가 문화콘텐츠산업 집중육성을 통해 신경제성장 동력확보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10개 사업, 104억 원(전년대비 25% 증가) 규모의 콘텐츠기업 지원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4개의 신규 사업, ▲문화콘텐츠 맞춤형 사업화지원 ▲인천
(재)김포문화재단은 시민중심 문화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시민이 문화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모(人)Zip(집)」 참여자를 모집한다.「문화모(人)Zip(집)」은 모를 논에 옮겨 심 듯 문화를 지역에 심고 퍼트리는 문화모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 활동에 욕
2021년 10월 개관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생태탐방로, 흔들다리, 주제공원 등의 시범운영에 맞추어 오는 3월 2일부터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정하영 김포시장은 2월 23일 생태탐방로(800m), 흔들다리(112m), 주제공원 등 현장을 점검하고 방문객들의 불편
코로나로 찌뿌둥한 몸을 숲 소리와 향기에 맡겨 볼 만한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대공원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에 존재하는 경관, 소리, 향기, 피톤치드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