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12월까지 숲체험 프로그램‘숲해설, 유아숲교육’운영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12월까지 인천수목원과 유아숲체험원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숲해설, 유아숲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생물자원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 체험을 제공하며, 6세 이상 유아, 청소년, 성인, 가족 등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어 유아숲체험은 만 3세 이상 유아 교육기관 및 유아 동반 가족에게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시간과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등 아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세진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 소장은“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무료로 운영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www.incheon.go.kr/park)‘공원소식’란 또는‘체험프로그램’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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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