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철 온열질환자는 1564명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7일 ‘2022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를 발표, 전체 신고된 환자 중 남자(80%)·50대(22%)·실외(82%)·열탈진(52%) 비율이 높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3일 확인된 국내 2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해 관리 중으로 상태는 양호하다고 6일 밝혔다. 또 접촉자 파악을 위해 서울시 등 지자체와 함께 실시한 심층 역학조사 결과, 현재까지 총 15명의 접촉자를 확인했고 이들 명단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이중 저위험으로 분류된 13명은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중위험으로 분류된 2명은 해당 지역 보건소에서 최대 잠복기인 21일까지 능동감시를 통해 집중 관리 중이다. 현재까지 증상 호소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
▲ 작은빨간집모기(사진제공 질병관리청)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계양구 선주지동 인근에서 올해 처음 발견됐다고 밝혔다.올해 인천에서 처음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된 시기
지난 2017년부터 최근 5년 동안 벌에 쏘여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6만 3174명으로 나타났다.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8~9월에 52.1%가 발생했다. 또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정리하기 위해 예초기를 사용할 때에는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
▲ 장수상을 들고계신 김귀현 어르신과 아들 내외강화읍 서문안길에 거주하시는 올해 103세(1920년생)가 되신 김귀 현 어르신은 강화군으로부터 장수축하금 및 축하물품을 받았다. 군으 로부터 장수축하금을 받으시는 올해 1922년 이전에 출생하신 어르신 28명 중 강화읍
<겨울철 한파대비 방문건강관리 건강수칙>- 노약자, 영유아 등을 위해 난방과 온도관리에 유의하기- 외출 시에는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하기- 동상에 걸리면, 비비지 말고 따뜻한 물에 30분가량 담그고, 온도를 유지하며, 즉시
질병관리청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달 동안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심장정지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을 포함한다.그리고 이번 캠페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