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인원당 기부금 적립 방식으로 지역 나눔 의미 더해

강화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가 지난 25일, 외식 브랜드 ‘핫도그 대마왕(대표 육진영)’과 개그맨 김민교 씨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엔젤버거데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그맨 김민교 씨가 직접 방문해 활기를 더했다. 김민교 씨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와 기념 촬영을 진행했고, 햄버거를 전달하며 다문화가족 및 지역 주민과 정겨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햄버거는 무료로 제공됐으며, 참여 인원 1인당 1,000원의 기부금을 핫도그 대마왕 측에서 전액 부담해 모금함에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혜와담’ 카페와 ‘롯데칠성’에서도 음료 판매 수익금을 보태는 등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후 센터와 핫도그 대마왕은 지난 29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고, 향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육진영 대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우석 센터장은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성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기관이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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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