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및 이웃 간 화합 도모
불은면(면장 염명희)에서는 초복과 중복을 맞아 주민들 간 합심해 마을별 복놀이 행사를 진행하며 ‘하나된 불은!’을 만들었다.
지난 13일 고능1리(아침가리)와 삼동암2리를 시작으로 고능2리, 두운1리(백운곡), 넙성리(능곡), 신현리 등 불은면 마을 곳곳에서 복놀이를 실시했다.
주민들은 함께 보양식을 나눠 먹고, 서로 서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복놀이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된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장마 기간 면사무소가 응급복구에 매진한 만큼 호우로 인한 피해 없기를 바라며, 무더운 여름 불은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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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