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훈훈한 세상

■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 건평항 일원 환경정화활동 실시

- 환경정비로 관광객 맞을 준비 완료! -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달용)는 지난 25일 건평항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4명은 건평항 일대에 방치된 3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달용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쓰레기 수거 활동은 힘들었지만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해진 것을 보니 뿌듯하다.”며 “건평항 일대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인 만큼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수고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도면의 아름다운 관광지가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하점면 이장단, 환경정화 활동 실시
하점면 이장단(단장 심양섭)은 지난 23일 삼거천 일원에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하점면 이장단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하점면 삼거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심양섭 단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하점면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인상 하점면장은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장단과 함께 하점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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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