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오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마니산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강화군 대표 관광지인 마니산 치유의 숲은 마니산 내 약 1km로 조성된 숲길로,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이곳에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숲
말라리아는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환자는 연중 발생하나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한다. 국내 주요 말라리아 발생 지역은 휴전선과 인접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북부이며, 최근 아프리카 등 말라리아 위험 지역 방문이 늘면서 해외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습기가 높고 그늘진 우사 주변, 논이나 미나리밭과 같은 물웅덩이, 개울 풀숲 등에서 많이 살고 있다. 말라리아의 종류 삼일열 말라리아 : 우리나라를 포함한 온대, 아열대
최근 수도권 영·유아 시설에서 결핵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1~3월 동안 결핵 환자는 동기간 대비 2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은 발생 건수가 83.3% 증가한 만큼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는 영·유아가 결핵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당 시설 종사자는 매년 결핵 검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뚜렷한 원인 없이 2~3주 이상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호흡기 결핵이 의심되는 바, 정기적인 결핵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으로 결핵 확산을 미연을 방지해야 한다. 한편 영·
강화군이 4월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강화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법인으로, 소득 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납부
강화군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강화 도서관과 지혜의 숲 도서관에서 한 달간 다양한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12~18일 전국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올해는 제50회 도서관 주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지난 1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갑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교통외근, 여성청소년계, 강화군청 및 교육지원청, 자원봉사센터, 갑룡초 교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3일 DMZ평화의길 내 북성리 진달래 언덕에 개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진달래 언덕은 2017년 양사면에서 철산리에서 북성리를 지나는 군도 14호선 도로변에 조성한 화단으로, 면적이 25,500㎡에 달한다. 또한, 철책선 너머 북한이
강화군이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진행한다.고려산은 매년 4월이면 산 중턱부터 약 6만㎡ 구간에 펼쳐지는 진달래 군락지의 분홍빛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 봄철 명소이다.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한 산불 예
강화군은 주문도(서도면) 맨손 어업인의 숙원이었던 야간조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사 협의를 통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야간조업 허용 구역은 전년과 동일하게 주문도 육상과 인접한 소라가 많이 서식하는 3개 구역(15ha)이며, 기존 구역(육상해서 2km 구역, 110ha
강화군이 지난 2일, 윤도영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함께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강화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위한 고려산 정상 주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 점검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정상 주변 전망데크를 비롯해 데크로드와 5개 등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회장 김경호)가 3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이번 시민교실은 민주평통 자문위원, 지역사회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 관계와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를 넓히
앞으로 개물림 사고 방지 등을 위한 맹견사육허가제가 도입된다. 단, 사람 또는 동물을 공격해 다치게 하거나 죽게 한 경우에는 허가를 취소할 수 있게 된다. 또 승강기, 복도 등의 실내 공용공간에서 맹견관리에 대한 의무가 강화되고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도 도입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을 오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9일간 서울의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궁중문화축전’은 아름다운 고궁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4월 10일 전국에서 300명(지역구 254명·비례대표 46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치러진다.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강화군 유권자들은 중구·옹진군 주민들과 함께 1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지난 28일부터 공식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돼 후보들은 길거리에 저마다 장밋빛으로 가득한 공약 플래카드가 내걸었다. 유세차가 강화 곳곳을 누비며 강화군민의 표심을 잡으려 안간힘이다. 만일 후보자들의 공약대로만 이뤄진다면 유권자들은 더 이상 바랄게 없을 정도다. 강화군에서는 지난 20대·21대 총선에
강화군이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강화군 호국 백일장 공모전」을 추진한다.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백일장은 나라 사랑(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시화(시를 곁들인 그림) 작품을 신청받으며,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