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우체국 쇼핑몰 내 ‘강화군 브랜드관’을 개설해 지난 8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군은 지난 12월 8일,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망을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과 브랜드관 개설 협약을 체결했으며, 우체국 쇼핑몰 내 강화군 브랜드관은 오는
▲ 2023년 마을수도시설 폐지 지역(사진제공 인천시)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3년 강화군 내 167개소 마을수도시설지역 중 16개소를 지방상수도로 전환 완료해 안정적인 수도 급수를 추진하고 연간 약 2억 원에 달하는 마을수도시설 운영·관리에 필요한 예
인천광역시가 지난 1월 5일부터 7일까지 연이은 북한의 인천 연평도 일대 포격 도발과 관련해 지역주민보호대책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상황을 점검하는 등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북한군은 지난 5일 오전 200여 발을 사격한 데 이어, 6일, 7일 오후 연평도 북서쪽
앞으로 탈세혐의 포착에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한 국민에게 지급하는 탈세제보 포상금액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국세청은 9일 올해 포상금 지급기준 금액에 신고·납부에 관한 가산세액을 포함해 탈세적발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한층 더 두터운 보상이 이뤄질 수 있
정부는 올해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상황 모니터링 활동을 위한 국내 전문가 현지 파견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열린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번 주에 올해 첫 현지 파견 활
관할구역 구분 없이 가장 가깝고 임무 수행에 적합한 소방헬기를 출동시키는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소방청은 각종 위급상황 및 대형재난에 대비한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 시범운영’을 연내 확대 시행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1월 중 현재 시범운영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24년도 본예산에 농촌진흥사업 예산 207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예산이 처음 2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년도 본예산보다 23.4%인 39억 원 증가했다. 이중 국고보조금은 28억 원, 시비보조금은 36억 원이다. 이는 어려
▲ 박성석 서장강화소방서는 지난 1일 제11대 서장으로 박성석 전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박성석 신임 서장은 1991년 소방장 특채(11호 특별채용)로 임용돼 인천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예방안전과장,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그는 탁월한
강화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5일 오후 3시 8분께 여차리 917-9 나폴리 펜션 전방 100M 부근 갯벌에서 작업하다 고립된 7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갯벌에서 말뚝 작업을 하던 도중 갯벌에 다리가 빠져 탈출하지 못하자 근처에 있
강화소방서(서장 박성석)는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30년 장기근속 봉사 등 업무 유공자 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은 30년간 공직에서 헌신ㆍ봉사한 장기근속 대원과 소방 각 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해 시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에 기여한 대원의 노고를 격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전국에서 농기계은행을 처음 운영한 시‧군으로 영농비 절감 효과를 거두며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농촌 환경에 농업생산력을 불어 넣으며 농촌 효자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군은 현재 기계화 영농 촉진 및 농기계 구
■ 양사면, 취약가구에 사랑의 쌀국수 전달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70가구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쌀국수를 전달했다.이지영 면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각 가정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생
유정복 인천시장은 1월 7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친 북한의 인천 연평도 일대 포 사격과 관련해 지역주민보호대책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거듭 주문했다.북한군은 지난 5일 오전 200여 발을 사격한
인천시가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참여기회를 넓혀 자립역량 강화에 나선다.인천광역시는 올해부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월 10만 원씩 배움수당을 신규 지원한다고 밝혔다.민선8기 공약인 장애인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한 것으로,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참
그동안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 부과되던 보험료가 폐지된다. 또 재산보험료 기본공제액도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지역가입자 333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매달 2만 5000원 가량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5일 당·정 협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