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 5일 어린이날 특별 개관

특별한 추억 선사할 어린이 체험 한마당 프로그램 개최
관내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입장 가능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오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에서 특별 개관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관내 주소를 둔 12세 이하 어린이는 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키즈카페 3층 강당에서는 ‘어린이 체험 한마당’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프로그램은 회차당 30명, 총 3회(90명) 규모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샌드쿠키 만들기, 캐릭터 팔찌 풍선 만들기, 풍선아트 포토존 등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체험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회차별 시간에 맞춰 입장해야 한다. 단, 특별 개관이지만 이날 1층 어린이 놀이시설은 정상 운영된다.

박영길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안전하고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hss.or.kr)를 확인하거나,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032-930-7112, 7028)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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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