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1월 25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인천 김장나눔대축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260여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담근 김장김치 33,500여kg(10kg 2,835박스, 3.5kg 1,471박스)는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인천 김장나눔대축제’는 인천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의 일곱 번째 자리도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3일 풍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일곱 번째 소통광장에 참석한 시민들은 김병수 김포시장과 5호선 진행 상황과 서울편입 등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
일본산 및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소비자가 혼동할 수 있게 표시한 음식점 등 7개소가 적발됐다.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주간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펼쳐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한
인천광역시는 월미공원 반려동물 놀이터와 부평구 신트리공원에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처리 자판기 및 수거함’ 각 1대를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공원 내 반려동물 배변 처리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 우수
유정복 인천시장은 11월 17일 인천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24년 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사업’에 대해 서울시와 전격적으로 합의, 영종‧청라‧계양 등 인천 서북부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간 ‘공
인천광역시는 11월 17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분야’ 지자체 평가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
인천광역시가 국가보훈대상자 및 그 유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해 지급한다.인천시는 그간 다른 보훈대상자들과 달리 법적으로 수당이 승계되지 않는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9월 「인
인천시가 지정하는 지정문화재 보존지역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인천광역시는 시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 완화를 위해 「인천시 문화재보호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회에서 조례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
인천광역시는 11월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3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10개 군·구, 인천경찰청, 교육청,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육군제17보병사단, 인천시 자율방재단 연합회 등 25
인천시가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좀 더 촘촘하게 돌봄 체계를 다진다.인천광역시는 2024년도 여성·가족 분야에 3조 215억 원의 예산안을 요구하고 저출산 극복과 약자의 성장지원, 노인의 사회활동 지원 등 연령·유형별 맞춤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요구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문화예술회관은 힘든 학업과 입시의 스트레스를 견뎌낸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수능이 끝난 후인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수험표(또는 수시합격증)를 챙겨 오면 연극, 밴드뮤직, 스트리트 댄스 퍼포먼스, 쇼콰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가을·겨울철 어업활동 증가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낚시 활동으로 인한 어업인과 바다 낚시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가을·겨울철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어선 합동 점검단을 꾸리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인천시 관내 농축산물의 취급업소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관련법을 위반한 업자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거래가 증가하는 품목 중 단순제분, 분쇄 등으로 원물의
인천시가 내년도 새해 예산을 역대 최대인 15조원 규모로 편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1,000만 글로벌 도시로 도약을 준비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8기 출범 후 두 번째 본예산인 2024년도 예산안을 15조 392억 원으로 편성해 오는 11월 3일 시의회에 제출
철근 누락, 불법 자재 사용 등 부실 건설공사를 막을 방안으로 인천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신뢰 기반 공공·민간 융합 시민체감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블록체인 공공분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