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앞바다 특산물인 꽃게가 가을어기를 시작한 9월에는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풍어를 이루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꽃게 어획량이 작년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으며 이러한 추세가 가을어기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올해 봄부터 인천 연평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시민, 단체,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2021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는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와 GCF가 공동주관, 기획재정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기후금융과 기후정책, 기후기술·산업의 글로벌 현황과 이슈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논의 하는 장으로서, 2014년부터 8회째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남춘
▲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사업 노선도 포함(사진제공 인천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사업계획 변경(2차)을 승인하고 12일 고시(관보·시보) 했다고 밝혔다.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한반도 평화관광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드디어 공식 개관했다.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2003년 시설개선 계획으로 출발해 2011년 공원조성을 결정하고 2016년 설계공모를 거쳐 2017년 착공에 들어간 지 4년 만에 일반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
▲ 2021. 10. 8.(금) 10:00, 제2기 인천시 일자리위원회 제3차 정기회의(사진제공 인천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제2기 인천시 일자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박남춘 인천시장, 민원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의 제3차 정기회의를 10월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실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어린이·노약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걸포중앙공원에 「실외용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시범설치·운영한다고 10월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조달청에서 실시한 2021년도 혁신제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달청으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0월 6일(수) 김포시청 본관 3층 참여실에서 성과계획서 관련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기본과정은 성과계획서를 처음 작성하는 신규 직원을 위해 기본 개념에 대한 교육으로 이루어졌고,
인천시와 인천시의회가 ‘청렴도시 인천’조성에 함께 팔 걷고 부정과 반칙 없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8일‘10월 청렴의 날10.0’캠페인을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은호)와 함께 의회본관 앞 및 주차장 출
❍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1년 기획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남북평화협력 거점지역 육성 기본구상”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2020년 인천연구원에서 발표한 「인천시의 북한도시 협력방안 기본구상」의 후속 연구이다.❍ 인천광역시는 남북관계 교착국면이 장기화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행락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유명 단풍탐방 산과 공원, 공항, 기차역 등의 음식점과 애견ㆍ동물 카페, 푸드트럭에 대한 방역관리 및 위생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위생 점검과 함께 푸드트럭,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조리되는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 이행점검과 유통기한 경과식품 보관 및 조리행위를 비롯한 전반적 위생관리 상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8일부터 서부여성회관의 제4기 사회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강좌는 총 8개 분야 80개 강좌로 교육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8주간이며, 3D프린터 실생활 활용하기, 슬기로운 드론생활, 처음 시작하는
7일 공식 개관하는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5일 열린 각국 대사 초청 애기봉 평화 콘퍼런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뛰어난 경관과 지리적, 생태적 중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한강하구 일대의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최근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시행 등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지상과 하천에서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와 환경부, 서울시·경기도가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한 대책 강화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환경부(장관 한정애),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시장 이재명)와 함께 오는 10월 15일 ‘인천앞바다 쓰레기 처리 비용분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열린 하구인 한강하구의 직접적인 영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단계별 방역 완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 시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안정적인 시 재정을 바탕으로 300만 인천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금과 함께 일부 방역 완화
인천시가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를 처음 도입하고, 본격적인 수소 대중교통 시대를 연다. 인천광역시는 수소 시내버스 5대를 간선버스 노선 3곳에 투입해 10월 6일 05시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0월 5일에는 수소 시내버스 첫 운행을 기념하는 사전 시승행사를 가졌다. 시승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임동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강태원 현대자동차 상무, 송병진 신흥교통 회장, 이인철 인천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시 시내버스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