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온라인 판로개척 통해 농산물 가공 상품 창업 지원사격

- 인천시, 가공상품 온라인마케팅 실습과정 운영 -
- 스마트스토어 개설, 홍보 콘텐츠 제작 과정 등 편성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온라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농산물 가공 상품 온라인마케팅 실습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가공상품 유통·마케팅 과정 사진촬영 실습 교육(사진제공 인천시)

「가공 상품 온라인마케팅 실습과정」은 가공 상품 유통·마케팅과정 후속교육으로,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총 4회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운영,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이미지 및 영상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대상자는 인천시 내 농산물 활용 가공창업 농업인 및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 20명으로, 교육신청은 8월 9일(화)부터 8월 18일(목)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 농업인의 온라인 홍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 가공 상품 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행사 게시판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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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