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훈훈한 세상

■ 교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관내 학생에게 졸업축하금 전달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임달호, 부녀회장 나인숙)가 지난 22일 관내 학생에게 상장과 졸업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고교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두 명의 학생을 선발해 축하금을 전달한 것이다.

나인숙 부녀회장은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들이 사회에 나아가면서 꿈과 의지를 가지고 밝은 미래를 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임달호 협의회장은 “학생들이 앞으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해 향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펼쳐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도 앞날에 큰 성장과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월선포 나들길 환경정비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성기)는 지난 22일 ‘설맞이 릴레이 대청소’의 일환으로 월선포에서 동진포에 이르는 나들길 9코스(다을새길)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로 유입된 쓰레기와 나들길 주변 적치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교동면을 찾을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철저히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정성기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월선포를 깨끗하게 정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방문객들이 교동면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안개가 심한 궂은 날씨에도 새로 취임하신 정성기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전원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동면의 ‘설맞이 릴레이 대청소’는 24일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 교동면, 노인회로부터 이웃 돕기 성금 기탁받아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22일 교동면 노인회(회장 전재순)로부터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노인회 회원들이 활동하면서 마련한 자체 기금으로, 교동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재순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은 우리 스스로가 돕는다는 마음으로 노인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교동면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 설맞이 이웃 사랑 나눔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순)는 지난 22일 설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함께하는 길상면을 만들고자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30 가구를 대상으로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달걀과 롤 휴지 꾸러미를 정성껏 만들어 대상자 가정에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학순 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설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길상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이웃 돕기 성금 기탁받아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순애)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순애 주민자치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위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이순애 주민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관심 덕분에 추운 겨울이지만 내가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불은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나눔 활동- 명절맞이 리 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온정 나눠 -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학겸, 부녀회장 채복분)가 설 명절을 맞아 리 별 취약계층 60 가구에 계란과 김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채복분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상황 속에 명절을 맞이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전한다”고 말했으며, 김학겸 협의회장 또한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의 분위기가 불은면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온정이 넘치는 불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이웃 돕기 위문품 전달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의재)는 지난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60 여 가구에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사랑의 이웃 돕기 위문품 전달 행사를 추진했다.

협의체에서는 풍성한 설날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 컵라면 세트와 한과를 준비하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했으며, 새해 인사와 함께 안부를 묻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모습이 관내 이웃들을 웃음 짓게 했다.

장의재 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면의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이웃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다”며, “2025년에도 우리 이웃들을 더욱 살뜰히 보살피고 함께 나누는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지역 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떡국 나눔 행사- 독거노인 취약계층 90 가구 사랑의 떡국 전달 -

강화군 서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명선)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문도․아차도․볼음도․말도의 도서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90 가정에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도면의 독거노인분들의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발적으로 행사를 추진했다. 회원들은 우선적으로 주문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떡국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으며, 설 명절 전 아차도․볼음도․말도에도 떡국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명선 위원장은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들을 보살펴 보람차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용수 서도면장은 “이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새해의 명절을 뜻깊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선원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성금 200만 원 기탁받아- 선원면,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 행렬 -

강화군 선원면(면장 서광석)은 지난 21일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문현석, 부녀회장 유갑희)로부터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선원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이웃 돕기 성금 기탁뿐 아니라 관내 취약 계층 집수리, 여름철 수해복구 봉사, 생필품 지원 등을 펼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선원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문현석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새해를 맞아 이웃 돕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원면의 소외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양사면, 부경건설로부터 이웃 돕기 성금 기탁받아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22일 부경건설(대표 이승재)로부터 취약계층 이웃 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사면에 지정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부경건설은 관내 건설 업체로 매년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승재 대표는 “고향인 양사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매년 양사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금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복지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 화도면,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만들기 추진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쾌적한 환경조성과 유행성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관내 24개소 경로당에 방역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방역 지원사업은 관내 24개소 경로당에 대해 전문 방역 업체와 계약체결을 추진해 2025년 1년간 월 1회 이상 내․외부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소독업체에 위탁해 진행하는 만큼 경로당 방역소독 작업은 해충 박멸뿐만 아니라 각종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방역 강화에 노력하여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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