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계층 어르신 모시고 숲길정원과 마장호수 나들이-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4일 차상위계층 어르신 35명과 함께 경기도 양주 숲길정원 및 파주 마장호수를 방문했다.
이번 나들이는 문화 누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넓은 야외에서 편안한 휴식과 체험활동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산책을 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심 관장은 “계절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나들이 활동을 통해 웃음 가득한 어르신들을 뵈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강화군노인복지관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화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