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해안가와 나들길 주변 정화 활동
강화군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한기장)가 지난 11일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나들길 주변 포구의 해안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한기장 체육진흥후원회장은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교동면을 조성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송현철 교동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쓰레기 수거를 위해 애쓰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활동 시에는 안전 사항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
강화군 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동철)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일 각각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길상면 섬암교 일원에서 해안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으며, 부녀회에서는 전등사 앞 도로변을 시작으로 초지현 교차로까지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동철 회장은 “동참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갯벌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경숙 회장은 “쾌적한 길상면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함께해 준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불은면 부녀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오두돈대~광성보 나들길 해안가 일대 대청소 -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임)가 지난 6일과 7일 나들길 해안가 일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추석을 맞아 진행된 활동에는 부녀회 회원 13명이 참여해 오두돈대부터 광성보 일대의 생활폐기물 약 1.5톤을 수거했다.
최옥임 회장은 “추석 연휴 전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구간을 쾌적하게 정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면장은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방문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기분 좋게 다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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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