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섬 체류형 관광상품인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하반기 운영을 9일부터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서도면(주문도, 볼음도)에서 운영되는 관광상품으로, 섬 내 숙박,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서 느끼고, 특색있는 체험
강화군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군청 진달래홀에서 2024년 신규 임용(예정)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임용 공무원들이 군정을 이해하고 공직 생활에 필요한 필수 직무를 습득하여,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교육은 기존 상반기 1‧2기 사업으로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기 참여자들의 높은 수료율과 취업 연계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에서 3기
■ 송해면 노인회, 여름철 하천 및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 전개 강화군 송해면(면장 종인선)은 지난 5일 송해면 노인회(회장 최정명)와 함께 여름철 다송천 주변 및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송해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국민의힘)가 5일(목) 오후 알미골사거리 강화인삼센터 옆 안상수 ‘강화행복캠프’ 1층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안 예비후보(국민의힘)는 “혼란한 강화의 안정과 발전에 대한 군민의 염원을 받드는 중요한 선거”라고 이번 선거의 의미를 강조하며 “강
강화군이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 특별대책 추진에 나섰다.올해 호우와 폭염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이른 추석에 따라 계절적 수요까지 가세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강화군은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사과, 밤, 배추 등)을 중점 관리
강화군은 지난 4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안전보건교육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 사항 등을 교육하는 것으로, 군은 현업 근로자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교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도로변 화단에 가을꽃 식재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임달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인숙)는 지난 4일 봉소리 도로변 화단에 가을꽃을 심었다.이날 작업은 교동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지나가는 주요 길목인 봉소리 도로변에서 진행했으며,
강화군이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검진 및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강화군은 교동면 난정저수지에서 열린 ‘제4회 교동도 해바라기 정원 축제’가 예정보다 빠른 지난 1일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당초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이상 기온으로 해바라기 꽃이 예상보다 일찍 개화하고 낙화해 정원을 지속 개장하는 것이
강화군은 지난 2일 강화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의료 대응체계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불은면에 위치한 강화소방서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재난 및 다수 사상자 사고 발생을 대비한 교육으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론교육 및 도상훈련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재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협의회장 김경호)는 지난 3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자문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 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 교동면 이장단, 추석맞이 제초 작업 봉사 실시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김형태)은 지난 3일 월선포 선착장에 위치한 교동면 마크 조형물 주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곳은 장마 기간 자란 풀로 인해 마크가 잘 보이지 않았던 상황이었으나 이장단의 제초 작업을
한연희 (더불어민주당)강화군수 예비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강화군의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한연희 후보는 “강화군은 발전이 더디고 인천광역시로부터 교통 교육 경제 등 사회 전반적으로 소외되어 왔다. 게다가 군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