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시 주요 국·과장과 함께 두 번째로 강화군을 방문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군민 대표들과 함께 화개산 화개정원 및 전망대, 해안도로 개설공사(4-1공구, 교동 103호선), 풍물시장 등의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한승희 의원, 박용철 시의원 도로개설 현장방문- 인천광역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회·종합건설본부 직원과의 간담회 개최- 「거첨도~약암리」 도로개설공사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에 대한 공감대 확인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한승희 의원, 박용철 인천시의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는 8월 29일 강화문화원에서 (사)한국미술협회 강화군 지부 (회장 이정태)와 회원 15명과 함께 사랑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회원들은 강화군 미술 문화 인프라 확대와 미술가의 창작활동 발전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각
강화군 강화읍(읍장 구자광)은 옥림1리 이근필 이장은 지난 29일 관내 불우이웃 등에게 전해 달라며 23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를 강화읍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근필 이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
강화군 강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송해면 하도리 휴경지에서 ‘사랑의 김장 무·배추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300평 부지에 배추 720포기와
■ 교동면, 추석맞이 마을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 마을주민들이 다가올 한가위를 맞이해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23일에 난정2리에서 시작됐으며 마을안길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에 마을주민 모두가 동참하고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9일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시의원, 내·외빈 관계자 및 관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청리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 군은 ‘관청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강화읍 관청리 878번지 일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추석을 맞아 성묘객 및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군은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등산로 정비 등산로 주변에 쓰러진 나무, 토사유실, 배수로 퇴적 등을 정비한다. 또한 다음달 초까지 주요 등산로 21개
강화․옹진․가평․연천군의회 한목소리로 뜻을 모아 결의문을 채택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는 옹진․가평․연천군의회와 함께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 범위에서 제외할 것을 촉구했다.강화군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개선해줄 것을 끊임없이 호소해 왔지만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인구와 산업을 적정하게 배치하도록 유도해 수도권을 질서있게 정비하고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
강화군 강화읍 이장단 외 6개 단체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김 200박스, 라면 230박스 등 4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강화읍에 전달했다.이번 물품 후원은 관내 단체인 강화읍노인회,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단체에서
(사)한국기능장연합회(회장 어수연)는 지난 27, 28일 이틀간 양도면을 방문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한국기능장연협회는 이날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양도면 주민을 대상으로 4개리(인산1리, 능내리, 삼흥1리, 건평리)를 돌며 미용, 방충망 교체, 전기
■ 송해면 주민자치회, 다송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강화군 송해면(면장 유정진)은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태중) 회원들과 함께 다송천 하천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주민자치회원 13여 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우로 인해 불어난 하천을 타
강화도의 넓은 들녘에서는 따사로운 햇살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풍년 맞이 첫 벼 수확이 시작됐다.유천호 강화군수는 26일 강화읍 용정리 벌판에 있는 김학빈 농가를 찾아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첫 수확을 했다. 이어 긴 가뭄과 집중호우를 이겨내고 땀의 결실을 수확하는
강화군 강화읍(읍장 구자광)이 인감증명서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읍은 마을방송, 이장단 등 유관기관 및 금융기관을 통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사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대리발급이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익명의 기부자가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자는 기탁한 성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만을 남기고 조용히 떠났다.기탁 받은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된다.차은석 내가면장은 “온정을 베풀어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문화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