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카타르 무역상담회에서 1580만 달러의 계약 추진액이 잠정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 20개사와 카타르 기업 54개사가 참여한 가운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강화박물관(역사‧자연사) 개관 기념 주간을 맞아 ‘강화도 가을, 박물관에서 놀자’ 행사를 오는 10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화박물관 개관기념 주간 행사는 2010년 10월 개관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세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및 읍‧면 전 직원을 중심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책임제를 실시한다.이번 징수 책임제는 대내외 경기 상황의 급격한 변동으로 징수 여건이 악화하여 지방세 세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담세력 있는 납세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강화중학교 및 강화여자중학교, 강화초등학교의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학교 앞 속도를 줄여주세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등하굣길 보행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관내 축산농가 럼피스킨병 확진에 따라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방역 총력 대응에 나섰다.강화군은 23일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검사 결과 24일 3개면 3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 163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랜 전통을 지닌 강화 풍물시장에서 고객과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오는 27일~28일 이틀간, ‘강화 풍물시장 스마일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스마일 축제는 미스터트롯 강태풍, 트로트 가수 유미, 걸그룹 해시태그, 우크라이나 가수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는 11월 24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자원재활용법 개정에 따라 일회용 비닐봉지 및 쇼핑백 사용이 금지되고 일회용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등이 규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읍 소창체험관 일원에서 진행된 「2023 ‘가을’ 강화 와글와글」 행사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금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봄, 가을 연 2회 계획된 행사로 지난 4월에 이어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시기에 맞춰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21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5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5회 강화 10월애(愛) 콘서트」를 개최했다.공연에는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노브레인, 김수희, 박완규, 김태우, 양지은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했고, 록, 발라드, 트로트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20일 강화섬자두 재배 농가 20명을 대상으로 영농현장 컨설팅을 개최했다.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의 협력으로 분야별 전문기술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자두의 수정 불량 및 검은점무늬병 등 영농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한 후 추진해 농가의 호응이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는 24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1월 3일까지 12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제289회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및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 등을 심의·의결한다.주요 일정은 23일 제1차
강화지역자활센터 영농사업단(대표 윤준섭)은 지난 16일, 자활 참여자와 지역 주민들이 수확한 고구마 10kg 15박스, 고추 10kg 2박스를 강화푸드마켓(대표 주성식)에 기부하였다.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에게 근로
■ 삼산면, 같이 걸어요 강화나들길!- 삼산면 자연환경보전회 명예지도원 나들길 환경정화 -강화군 삼산면 자연환경보전회 명예지도원(회장 이대규)이 지난 20일 석포리 나룻부리항 선착장부터 납섬 인근 나들길(11코스)의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평소
▲ (사진자료) 2019년 강화군 체육대회 입장식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2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52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체육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13개 읍·면에서 약 2,000여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후 리야드 야마마 궁전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이하 모하메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국빈 방문 일정을 갖고, 양국간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