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긴급신고 전화를 꼽자면 재난·구조 119번, 범죄 112번 그리고 민원상담 ‘110번’이다. 이중 생활정보 안내와 행정기관 민원 상담 등을 처리하는 110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콜110’으로,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모든
한미 양국이 북한인권 협의를 통해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인권의 실질적 증진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와 ‘한미 북한인권 협의’를 개최했다. 한국 측에서는 전 단장을 비롯한 통일부 북한인권기획과장 등이, 미국 측에서는 줄리 터너 특사를 비롯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권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15일(현지시간) 벨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5분간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올해 7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을 환영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13일, 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성장지원을 위한 ‘2023 강화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지난 5월 10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은 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고 강화교육지원청의 협력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과 지난 9일 주문도에서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도서지역 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이어 주문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로 실시했다. 이에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20여 명의 전문 의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9일, 길상 난타 동아리와 강화 공군부대 소속 안규태 상병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길상 난타 동아리가 전달한 성금 100만 원은 지난 10월 31일 개최된 제10회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돼 받은
강화군 행복센터(센터장 강종욱)는 동화구연지도사반 수강생들이 지난 11일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1회 전국 선생님 동화구연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임정임 수강생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보다 앞서 지난달 10월28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48회 대한민국어머
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14일 두운성결교회(담임목사 이영민)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영민 담임목사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 길상면 새마을부녀회, 하천 정화 활동 구슬땀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오경숙, 이하 부녀회)가 지난 13일 구리포 하천·하구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회원 16명이 참석해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고, 구리포 하천 변 2km 구간의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화개정원이 정식 개원한 지 181일 만에 입장객 3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서북단의 대표 관광명소로 우뚝 섰다고 밝혔다.지난 5월 13일 인천 최초 지방 정원으로 문을 연 강화 화개정원은 개원 이후 교동도에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지역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강화지역에 맞는 벼 신품종인 ‘나들미’의 출시를 알렸다.‘나들미’는 최고 품질의 강화섬쌀을 생산하기 위해 강화군이 농촌진흥청과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사업(*SPP: Stakeholder Participatory Program)으로 추진된 신
인천광역시는 11월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3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10개 군·구, 인천경찰청, 교육청,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육군제17보병사단, 인천시 자율방재단 연합회 등 25
작년 12월부터 1차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28개가 운영 중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내년에는 100개로 대폭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가정에 의료진과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가 안타깝게 사망한 순직의무군경의 희생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매년 4월 넷째 금요일이 국가기념일인 ‘순직의무군경의 날’로 지정된다. 국가보훈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이 16일까지 안도라와 산마리노를 방문해 한국과의 체육·관광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이하 부산 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장 차관은 체육·관광 교류가 거의 없었던 안도라, 산마리노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