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읍, 이장단 환경정화 활동 실시강화읍 이장단(단장 김상배)은 지난 4일 깨끗하고 쾌적한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29명의 강화읍 이장들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하천 주변, 공공시설 일대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상배 이장단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교동면 노인회, 해안쓰레기 수거 앞장강화군 교동면 노인회(회장 전재순)는 지난 5일 관내 주요 해안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안가 청소에는 교동면 노인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월선포 및 동진포 일대의 해안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전재순 교동면 노인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이 교동면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동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해안쓰레기 수거에 나서 준 교동면 노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길상면 이장단,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강화군 길상면(면장 서광석)은 지난 28일 봄을 맞이하여 이장단(단장 심장섭) 회원들과 함께 온수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장단은 온수리 일원에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약 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심장섭 이장단장은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해 깨끗해진 온수리를 보니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길상면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길상면장은 “길상면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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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