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월 16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의료상담지원센터를 기존 6곳에서 10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시는 정부의 코로나19 재택치료방식 개편으로 유선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된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의 상담을 돕기 위해 지난 2월 10일부터 의료기관 6곳을 재택치료 의료상담지원센터로 지정하고, 각 상담센터별로 의사 2명과 간호사 3~5명의 의료 인력을 배치해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시는 재택치료자 증가에 따라 보다 원활한 상담을 지원하고자 기존 6곳 외에 의료기
▲ 인천에코랜드 조감도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자체매립지인 (가칭)인천에코랜드 조성사업의 추진이 본격화된다.인천광역시는 2월 14일 ‘인천광역시 자체매립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건설업체 수주활동 지원을 위해 시 본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국가공기업 등 55개 기관의 2022년 공공부문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오는 15일(화) 발표할 계획이다.2022년 공공부문 건설사업 발주계획은 총 2,286건,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제13기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일정은 3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16회 80시간으로,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정책 정보와 기초영농기술교육, 현장실습 등의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20억 6천만 원 규모의 ‘2022년 인천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시키고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
인천 시민은 누구나 디지털배움터에서 무료로 SNS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지역 현안 이슈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인천광역시는 이러한 지능정보화 우수 성과를 담아 전국 지자체 최초로「2019~2021 인천 지능정보화백
김포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역과 재택치료 체계를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방지 위주로 개편한다.이에 따라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재택치료 모니터링을 하지만 일반확진환자는 별도 모니터링하지 않는다. 확진이 될 경우 자기기입식
인천시가 행정혁신을 위해 제시한 혁신비전과 노력이 빛났다.인천시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2021년도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 혁신평가 우
인천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이 올해 3년째를 맞이해 오는 3월부터 본격 시작된다.시는 중증 질환이나 건강 위험 요인에 대한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종합검진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인천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매년 검진 병원 발굴 및 협약 등 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정규직은 물론 근로계약기간이 6개월 이상인 주 40시간 근무 기간제 근로자도
인천광역시는 2월 10일부터 재택치료 의료상담지원센터 6곳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코로나19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운영현황정부의 코로나19 재택치료방식 개편에 따라 2월 10일부터 재택치료 자 중 집중관리군(60세 이상,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
경기도내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인력 10명 중 7명은 현재 보건소 인력 규모로 국내 코로나19 장기화 대응은 어렵다고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보건소 인력 517명을 대상으
인천광역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글로벌 혁신성장을 돕는다.지난해 인천시의 중소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역대 연간 최대 수출 실적인 459억 달러를 기록(종전 최대 수출 실적은 2018년 408억 달러)했다.시는 지난해 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중소기업 3,123개사에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인프라 확충 등 수출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 역대 연간 수출 최대 실적 달성에 초석을 마련했다.인천시는 『2022년 중소기업 수출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인천시가 제물포역 역세권에 2027년 입주를 목표로 3,412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인천광역시는 9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021년 2월 4일)' 후보지로 선정된 제물포역 북측 일원에 대해 2월 9일 자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지구로 지정한
인천 서구가 '맑은 하늘이 일상이 되는 클린 서구'를 만들고자 올해 인천시 내 최대 예산인 54억 원을 확보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서구가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진행한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해양도시로서 정체성을 살리고 닫힌 바다를 열어 시민과 바다를 잇는 인천시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이 단계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해양친수공간 조성은 '해안선을 잇는 세계적 해양관광벨트 구축'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이다.인천시는 남동공단 남측 해안의 군 철책 철거부지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