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75가구에 건강·재난 대비 물품 지원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건강정보도 함께 안내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재난과 건강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맞춤형 온기나눔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절기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속 안전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강화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해 대상자 75가구에 키트를 전달했다.
키트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팥주머니와 삼베 수세미, 천연비누, 간식 등과 함께 수건, 휴대용 반창고, 핫팩, 무릎밴드 등 건강관리와 재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을 담았다.
또한 강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리플릿과 홍보물품도 함께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정성을 담아 준비한 키트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일상이 되는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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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