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훈훈한 세상

■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 나눔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철)는 지난 24일 교동면사무소(면장 조현미)를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기탁금은 추운 겨울에 난방비가 없어 보일러를 켜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에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면사무소와 상호작용을 통해 주민 자치의 역량을 강화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명철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며, “위원들의 온정 가득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길상면 체육진흥후원회, 연말 이웃사랑 실천강화군 길상면(면장 김재구)은 지난 24일 길상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황덕진)로부터 연말을 맞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길상면 체육진흥후원회는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마을 봉사에 앞장서는 등 지역 사회 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는 단체이다.

황덕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해마다 나눔 문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체육진흥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잘 전달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이웃 돕기 물품 기탁받아강화군 길상면(면장 김재구)은 지난 23일 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최진교)로부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롤휴지 40세트를 면사무소에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설, 추석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해안쓰레기 청소 등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진교 회장은 “따뜻한 연말 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마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길상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원님들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내가면,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 활동 진행-홀몸어르신 140 가구에 꾸러미 전달-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23일 연말을 맞이하여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추운 겨울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이장단에서 기탁한 기부금을 활용하여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실만한 물품으로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이장과 내가면 직원들이 함께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장 이장단장은 “연말을 앞두고 각 리의 이장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 나눔을 실천해 준 이장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에게 훈훈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탄맞이 나눔 실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 가구에 시루떡 전달 -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섭섭)에서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100 가구에 시루떡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려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정성껏 만든 시루떡을 드시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시루떡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몸도 불편하고 자녀들도 멀리 떨어져 있어 연말을 홀로 보내야 했는데, 정성 가득한 시루떡을 받게 되어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섭섭 민간위원장은 “성탄절 맞이 시루떡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주변에 이웃들 돌보며 나눔 문화 확산에 선두적 역할을 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불은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연말맞이 이웃 돕기 행사강화군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김병선)는 지난 24일 따뜻한 연말을 위해 이웃과 나눔을 진행하는 이웃 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삼산면 자원봉사 상담가는 올해에도 꾸준히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연말 맞이 행사는 자원봉사상담가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일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만두를 직접 찌고, 떡국 떡과 계란 등을 나누며 관내 결식 우려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식품 꾸러미를 받으신 홀몸어르신은 “올 한 해도 자원봉사상담가 분들 덕분에 맛있는 밑반찬과 김치, 간편식을 전달받아 식사를 잘 해결할 수 있었다. 항상 챙겨주는 이웃들이 있어 올 겨울도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병선 회장은 “삼산면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지켜드리고자 시작한 사업이 벌써 2년을 맞이했는데 어르신들이 반겨주시는 모습을 보니 내년에도 힘내서 사업을 진행해야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봉사단 덕분에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신 것 같다. 내년에도 자원봉사상담가 봉사단과 함께 결식우려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보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선원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연이어-선원면 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성금 70만 원 기탁-
-한국자유총연맹 선원면분회 성금 50만 원 기탁-

강화군 선원면(면장 서광석)은 지난 24일 선원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인자)와 한국자유총연맹 선원면분회(회장 이수정)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각각 70만 원,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원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선원면 생활개선회 박인자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으로 모아 전달한 성금이 선원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이수정 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선원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선원면, 강화농협 농가주부모임으로부터 이웃 돕기 생필품 기탁받아강화군 선원면(면장 서광석)은 지난 24일 강화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황인옥)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5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 기탁 및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품은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황인옥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을 회원들의 온기를 담아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송해면, 강화농협 농가주부모임으로부터 전기히터 기탁받아강화군 송해면(면장 종인선)은 지난 24일 강화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황인옥)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전기히터 23세트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강화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계속되는 한파에 온기를 더하고자 특별히 전기히터를 기탁했다.

황인옥 회장은 “우리 농가주부들이 엄마의 마음, 자식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조금씩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부디 큰 사랑으로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종인선 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우리 송해면에 기부를 해주시는 강화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따뜻한 마음이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양사면, 성탄맞이 이웃 돕기 기탁 이어져-덕산교회·하점성당, 성탄절 맞아 기탁금 전달-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덕산교회(권회철 목사), 하점성당(요셉 신부)으로부터 이웃 돕기 성금 각 100만 원을 양사면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사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덕산교회와 하점성당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사랑을 지역 사회와 나누고 싶었다”며,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덕산교회와 하점성당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북성 2리 부녀회장 전선숙 님도 성금 50만 원을 지정 기탁하며 연말연시 양사면에 따뜻한 기부 동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하점면 노인회, 지역 학생들 위한 장학금 300만 원 전달강화군 하점면 노인회(회장 김재호)는 지난 24일 관내 학교 3곳(하점초, 명신초, 강서중)에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하점면 노인회비를 모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됐다.


관내 초·중학교 학생 수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 하점면 노인회는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재호 회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교 관계자들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하점면노인회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마음을 기억하고 학생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박인상 하점면장은 “하점면 노인회의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보여주며, 학생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하점면, 사랑의 성금 기탁 이어져강화군 하점면(면장 박인상)은 지난 23일, 24일 하점면지역교회협의회(회장 민중인 목사)와 천주교 인천교구 하점성당(안승현 신부)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200만 원과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하점면지역교회협의회와 하점성당은 해마다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하점면사무소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들의 꾸준한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종교단체를 넘어 하점면 주민들의 기탁도 이어지고 있다.


민중인 목사와 안승현 신부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면사무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인상 하점면장은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해 주신 성금도 하점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화도면,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 기탁 이어져-동막의용소방대,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성금 기탁 -
-화도면 부녀자율방범대도 성금기탁에 동참-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24일 화도면 동막의용소방대(대장 김재섭)와 화도면 부녀자율방범대(대장 임혜신)로부터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고자 각각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막의용소방대는 화재예방활동, 환경정화활동, 물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며, 부녀자율방범대도 정기적으로 범죄예방 순찰, 수시 교통통제 봉사활동을 활발히 참여하는 단체로 이웃 돕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동막의용소방대와 부녀자율방범대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주민분들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 동막해변 일원 환경정화
강화군 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대장 노춘식)은 지난 24일 동막해변 일원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동막해변을 중심으로 도로변과 해변가에 쌓여있는 플라스틱, 유리병,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방범대원들은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구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깨끗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노춘식 대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동막해변의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동막해변은 화도면의 자랑이자 지역 경제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곳으로, 지속 가능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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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