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훈훈한 세상

■ 교동면, 연말 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가져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동면 이장단(단장 김형태)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회장 임달호),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인숙)가 참여했으며, 떡국과 화장지 각 120 상자를 함께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형태 이장단장은 “교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가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번 사랑의 나눔 행사가 연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교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봉사 활동 진행- 연말 맞아 홀몸 어르신 70 가구에 꾸러미 전달 -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종숙)는 지난 19일 주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계란, 빵, 요구르트, 파스 등이 담긴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위원들이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실만한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포장해 만들었으며, 홀몸 어르신 70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종숙 위원장은 “연말을 앞두고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해 물품도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며, “다음번에도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삼산면, ‘찾아가는 건강보듬이’ 연말 나눔 행사-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세요! -

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윤태)는 지난 18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찾아가는 건강보듬이’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보듬이’ 사업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삼산면 특화사업으로,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관내 복지안전망 구축과 복지마을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식료품 꾸러미 60개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폈다.

김윤태 위원장은 “겨울철이라 어르신들의 기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올 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해 드렸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복지마을 활성화를 위해 언제나 고생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삼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 경로당 간식 나눔 행사- 따뜻한 겨울나기, 간식과 사랑을 배달합니다 -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달용)는 지난 19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로당에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며 준비한 커피와 귤을 전달했다.

이달용 회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주민자치위원회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꼈다”며,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항상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도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 내리 일원 환경정비 활동강화군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교상)가 지난 18일 내리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후포항 입구에서 소루지 공원 방향의 자전거 도로변과 주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 낙엽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유교상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힘써준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화도면의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화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장화리 일몰전망지 일원 환경정화 활동강화군 화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상권)은 지난 19일 장화리 일몰전망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겨울철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일몰전망대 주변 낙엽 및 주변 쓰레기를 제거하고 갯벌 해안가 주변 각종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이상권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장화리 일몰전망지는 화도면의 자랑스러운 명소 중 하나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방문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화도면의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이웃 사랑 성금 기탁받아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18일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교상)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농산물 판매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지난 면민의 날에도 200만 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우리 면에 기탁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민분들 복지 욕구에 맞는 사회복지사업으로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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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