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강화교육지원청, 작은 학교 살리기에 총력

▲ 길상초 방문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은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24년 9월, 부임 첫날부터 강화교육청 관내 모든 유(1)·초(20)·중학교(9)를 방문 중이다.

강화 관내 학교들은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이 머물고 싶은 학교, 매력적인 학교를 만들고자 교육청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통문화 중심 교육과정 운영교, 콘텐츠 창작 교육과정 운영교, 스포츠(골프) 및 외국어(영어) 활성화 교육과정 운영교, 마을교육 자원 연계 교육과정 운영교 등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학교가 더욱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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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