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호(號), 필승의 출정식 개최!

- 강화는 탈바꿈하고 싶다! 일 잘하는 큰 일꾼을 원한다. -


기호 6번 안상수 후보는 10월 3일(목) 11시 알미골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출정식에는 안 후보 지지자를 비롯한 선거 사무원, 지지자 및 군민 등 300여 명이 모여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안상수 후보가 승리할 것을 기원하며, 뜨거운 함성과 율동 그리고 유세송을 부르며 안상수 후보를 위한 응원을 했다.

안상수 후보는“신중하고 사려깊은 우리 강화군민들께서는 지난 2016 총선 당시 중앙당으로부터 이유없이 배제되어 무소속으로 나왔을 때도 50%이상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셔서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사례가 있듯이 이번에도 변화를 열망하는 군민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큰 일꾼 안상수를 지지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하면서, "한강 물을 끌어 온 안상수가 돌아왔습니다. 안상수에게 보내주셨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강화군수로 부임하는 즉시 쌀 보조금 30억을 집행하고, 특히 농어민 생활을 안정화하기 위하여 지급되는 농어민 수당을 현재 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지급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주말이면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강화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되어있는 계양 강화고속도로 구간 중 김포와 선

원면 간 다리를 먼저 놓아 차량 분산 효과를 높이고, 황산도에서 청라지구, 여의도까지 크루즈 유람선을 통해 오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육로와 해로로 막힘없는 사통팔달의 강화를 만들 것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2021년에 행안부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강화의 미래를 짊어져야 할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내외자 3조원과 우수 기업을 유치하여 돌아와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정식에 참가한 갑곳리 거주 A씨(남, 51세)는 현장에서 이번 보궐선거는 잘 아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일을 잘할 사람을 뽑아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양당정치가 군민이 바라는 바를 바로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한계를 실감하는 가운데 우리 강화의 경우 이번에는 정당을바라볼 것이 아니라 정책 정치를 해낼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할 때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창리 거주 B씨(여, 72세)는 과거 김포와 강화가 이웃으로 형·아우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엄청난 차이로 발전하는 김포를 볼 때 마다 한숨만 쉬게 된다고 전하면서, 지속가능한 정책을 통해 안상수 후보가 강화를 김포 못지않은 도농 복합 도시로 발전시켜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는 오늘부터 후보께서는 지역 여기저기를 샅샅히 다니시면서 강화군민과의 스킨 쉽을 통하여 군민에게 앞으로 강화 발전에 대한 정책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어서 안후보는 안주하고 뒷걸음치기보다는 변화를 염원하는 많은 강화 군민들의 바라는 바를 꼼꼼하게 헤아리고, 디딤돌이 되는 자세로 군민의 뜻을 묻고자 하는 길로 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다시 한번 지지와 성원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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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