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도로변 화단에 가을꽃 식재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임달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인숙)는 지난 4일 봉소리 도로변 화단에 가을꽃을 심었다.
이날 작업은 교동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지나가는 주요 길목인 봉소리 도로변에서 진행했으며,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메리골드 3,750본을 심어 화사한 꽃들로 인해 도로변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됐다.
임달호 회장은 “봄에 심었던 꽃들이 시들어 거리가 허전했는데, 이번에 다시 화사한 가을꽃으로 도로가 아름답게 변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도자와 부녀회가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화단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교동면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면사무소에서도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동면은 추석을 앞두고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가을꽃 식재 작업을 2주에 걸쳐 지속할 예정이다.
■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 제초 작업으로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 앞장서 -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학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복분)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하여 도로변 제초 작업에 나섰다.
이날 회원 24명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대청교~서경레미콘 도로변 일대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준비했다.
김학겸 회장은 “이번 제초 작업은 도로변 일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사면 이장단,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 작업 실시- 폐현수막 앞치마로 환경보호에 앞장서 -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단장 한종서)은 지난 3일 인화리 일원 인도 구간의 제초 작업 및 주변 도로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섰다.
이날 이장단은 환경보호 및 자원 절약을 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앞치마를 착용했으며, 인화리 일대 인도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양사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한종서 단장은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하여 이장단이 앞장서서 제초 작업에 나섰다”며, “답답하게 인도를 막던 잡초를 정리하여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매우 보람차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제초 작업과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화도면, 추석맞이 제초 작업 구슬땀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로변 일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화도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여 미관을 개선하고 시야를 확보하여 도로 안전을 강화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이들과 주민분들에게 깨끗한 화도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이번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화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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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